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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 일주일도 졸린 눈을 비비며 일어나 아침 대충 챙겨 먹고
8시 20분에 출발 - 시니어클럽 강의장으로 출동(?)해
하루 3시간 책상의자에 앉아 동영상 강의로
시니어소비안전지킴이 업무를 하기 위한 소양교육을
받았습니다.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가 정한 교육내용이라고 합니다.
전염병과 감염병, 각종 안전사고예방, 장애인관련 법과 규정,
산재보험이야기 기타 등등..
많은 내용이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필수 교육이라고...
다음 주 부터는 2주동안 업무일지 작성 실습을 한다고 합니다.
말이 쉬운데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동시에 사용하며 왔다 갔다 해야 하는데
몇 몇 시니어들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24명이 가는 9개월간의 시니어소비안전지킴이 활동을 위해
서로 돕고 가야겠지요.
밤에 비가 오려나...검은 밤에 창문을 여니 흙냄새가 올라옵니다.
제발 꿀같은 봄비가, 단비가 촉촉히 내렸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허튼소리 한 구절을 적어 한장의 사진 포스팅을 해봅니다.
오래 전에 노트에 끄적였던 이야기인데...아마도 10여 년 전에 .....
닭과 오리이야기 입니다.
깊어가는 밤 고운밤 되시고
이곳에서 만난 인연으로 서로의 건강을 기원하는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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