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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의 인공 담수호...대둔산 맑은 물 흘러 들어 논산의 젖줄이 되는
커다란 호수...탑정호...
이곳에 호수를 가로 지르는 거대한 출렁다리가 완공되어
논산의 명물이 되었답니다.
탑정호 수변생태공원과 탑정호 소풍길 등 걷기 좋은 길과
연계되어 많은 사람이 찾아 오는 탑정호 출렁다리...
논산의 가볼만한 곳 입니다.
동고동락 논산시 -- 탑정호 출렁다리 건너기
탑정호 출렁다니는 북쪽입구와 남쪽 입구로 되어 있는데
북쪽입구에서 출발해 남쪽 까지 왕복으로 건너 보았습니다.
그럼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를 건너 볼까요...
탑정호 출렁다리 북쪽 입구 주차장에 주차합니다.
탑정호는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는군요.
겨울철 안전사항에 대한 안내 프랜카드가 붙어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건널목으로 건너 갑니다.
맑은 탑정호 수변가로는 걷기 좋은 데크길이 설치되어 있어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탑정호 푸른 물을 바라보며 힐링의 걸음을 걷는 곳입니다.
겨울 철새 떼 한 무리가 물위에서 노닐고 있는 12월 초겨울의 모습입니다.
주차장에서 북쪽 입구로 가는 길과 연결된 작은 소나무 섬이 있답니다.
의자에 앉아 탑정호 조망이 좋은 곳인데, 쌀쌀한 겨울이라 빈 모습입니다.
이 섬의 이름은 노을섬이라고 합니다. 이곳에서 노을 감상을 하러
해질녁에 찾아 와야겠어요.
탑정호 안내 그림판.
탑정호의 관광안내를 한 눈에 볼수 있는 그림입니다.
탑정호 돌아보는 코스는 음악분수 - 탑정리석탑 - 수변데크 - 노을섬 - 수변데크 -----
이렇게 이어지는 코스가 있는데 수변생태공원 주차장에서 탑정호를 끼고 돌아
남쪽입구까지 왕복하는 셔틀버스가 무료로 운행된답니다.
셔틀버스 운행은 토, 일 및 공휴일에만 운행하는군요.
노을섬 에서 출렁다리로 올라서기 전에 잡아 본 탑정호 둑의 모습입니다.
저쪽에 탑정호관리및 통제소가 있답니다.
저 멀리 보이는 남쪽의 모습입니다. 탑정호는 충남에서 두 번째로 큰 담수호랍니다.
논산시 부적면 신풍리와 가야곡면 종연리 일원을 연결하는 논산탑정호 출렁다리로
올라가 볼 까요////
주말과 휴일에는 주차가 제한되는 제 4-1 주차장입니다.
평일에는 방문객에게 자유롭게 개방되어 있지만
많은 사람이 찾는 날에는 교통약자를 위한 주차우선이 제공되고
교통혼잡을 막기 위해 통제되기도 한답니다.
노을섬을 지나 탑정호 수변데크길을 걸어 북쪽 입구로 올라갑니다.
자주 왔었지만 이곳이 남쪽인줄 방향감각을 착각했는데
오늘 비로소 정확히 알고 갑니다.
동고동락 논산시 -- 함께해유-----
출렁다리 북쪽 입구 도로 건너에는
산책길 소풍길과 이어지고 있답니다.
걷기 불편한 방문객을 위한 휠체어와
어린 유아를 동반한 부모를 위한 유모차 보관소가 있어
대여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입구에 관리인에게 문의하면 쉽게 빌려 사용할 수 있겠네요.
탑정호 출렁다리입니다.
길이는 600미터에 건너는 폭은 2.2미터로 내진등급 1등급의 다리로
2020년 10월 15일 준공되었지만
코XX로 인해 최근에 공식적으로 개통하였답니다.
탑정호 출렁다리 개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니다.
11월부터 2월까지 동절기에는 오후 5시까지 입니다,
매주 수요일은 시설점검일로 다리를 걸을 수 없답니다.
탑정호 출렁다리 걷고자 할 때 이런 사항은 알고 가야 겠지요.
사람과 물 그리고 하늘과 바람 , 숲 소중한 인연에 대한
탑정호 출렁다리 사연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제 탑정호 출렁다리로 들어갑니다.
음악분수와 출렁다리에는 애완동물 및 자전거 출입이 불가합니다.
음악분수는 야간에 탑정호 수문관리소가 있는 곳에서
화려한 불빛과 함께 멋진 분수쇼가 펼쳐지는데 현지는 코XX사태로 인해
잠정 중단되어 볼 수 없답니다.
길이 600미터의 다리로 우리나라 기록인증센터에서 인증한
탑정호 출렁다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라고 합니다.
조금씩 출렁이는 느낌이 발바닥에서 머리로 전해 집니다.
출렁다리를 건너며 탑정호 수문과 둑이 있는 쪽을 바라봅니다.
초겨울에 건너는 출렁다리에서 보는 잔잔한 맑은 호수 탑정호 풍경입니다.
출렁다리 관리 안전요원들이 다리를 오고 가며 방문객의 안전을 확인하고
다리의 안전상태도 점검합니다.
평일에 다리를 찾아 온 방문객도 탑정호 출렁다리를 건너며
논산의 명물을 만나네요.
탑정호 출렁다리의 중앙부에는 스카이 가든 쉼터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시원한 탑정호의 동쪽과 서쪽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스카이가든은 탑정호 남쪽과 북쪽의 중앙지점입니다.
쉼터가 있고 포토존이 있고 이렇게 구명대가 있으며
논산시 공용와이파이가 설치되어 있는 공간입니다.
요즘 코XX사태로 취식은 금지되어 있으니
방문시 서로를 위한 방역수칙은 준수해야 겠습니다.
이제 남쪽으로 더 가까이 갑니다....
지금은 중지되었지만 어둠이 찾아 오면 탑정호 출렁다리에 가로 300미터 세로 25미터의
출렁다리 행어면이 거대한 스크린이 되면서 2만여 개의 LED등
발광을 통해 다양한 영상이 상영되었답니다.
남쪽의 전망 좋은 곳의 산 기슭에는 호텔과 많은 카페가 자리하고 있답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하얀 건물은 호텔로 전망좋은 카페가 같이 있답니다.
아름다운 야간 탑정호 조망을 따뜻한 커피와 달콤한 디저트를 함께 하며
즐길 수 있는 곳이지요.
남쪽에서 잡아 본 북쪽 입구의 탑정호 입니다.
저 곳에서 출발해 이제 남쪽에 도착합니다.
600미터 출렁다리 건너 남쪽 입구에 도착했네요.
저 멀리 보이는 곳에 탑정호 수변생태공원이 있답니다.
걷기에 좋은 곳이랍니다.
남쪽으로 내려 와 탑정호 둑을 잡아 보는데 그 너머로
논산시 아파트 단지가 보입니다.
논산은 계속 발전하고 있답니다.
북쪽 입구에 있는 포토존과 같은 모습의 하얀 포토존이 있네요.
인증샷이 필요하면 지나가는 방문객에 촬영을 부탁하면 문제 없겠지요.
어슬렁 거리는 발걸음으로 남쪽 입구를 지나 카페가 있는 곳으로 갑니다.
가면서 심심하면 셔터를 눌러 사진을 찍어봅니다.
돈드는 일이 아니니까............
남쪽 입구 광장에서 잡아 본 탑정호 출렁다리...
하얀 다리 교각이 구름 점점이 흐르는 초겨울 하늘로 우뚝 솟아
그 위용을 자랑합니다.
요즘 무조건 해야하는 안심콜...
이것도 이제 백신접종 확인을 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이 오가는 곳에서 반드시 서로를 위해 지켜져야합니다.
남쪽입구를 나오며 잡아 본 모습입니다.
삼삼 오오 찾아 와 탑정호 출렁다리로 향하는 방문객을 만나고...
만나도 인사도 못합니다...조용히 지나치고.....
카페 1
남쪽에는 탑정호와 출렁다리 조망을 감상하며 차 한잔 즐길 수 있는
예쁜카페가 많이 있습니다.
이 카페는 야외는 애견동반이 가능한 카페입니다.
추운 겨울날에는 야외는 조금 어렵겠지요...날씨가 추우니....
카페 2
또 다른 카페가 있습니다...
오늘은 걷기만 하고 카페 차 한 잔은 생략합니다.......
카페 3
평일날인데 탑정호 찾아와 좋은 시간을 갖는
방문객들이 많습니다.
이제 남쪽입구에서 북쪽입구로 되돌아 갑니다.
탑정호 출렁다리에서 교각을 하늘배경삼아 잡아 봅니다.
겨울하늘이 가을하늘 처럼 너무 파랗고 날씨도 너무 좋은 날
탑정호 출렁다리 - 논산 가볼만한 곳을 다녀 온 추억입니다.
탑정호 주변 볼만한 곳
돈암서원 - 백제군사박물관 - 탑정호수변생태공원 - 개태사 - 관촉사
딸기향농촌테마공원 등 시설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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