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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하늘의 맛집 S파일

집에서 먹는 연잎밥 -- 건강식으로 즐겨요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1.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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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찾아 올 손님을 위해 연잎을 인터넷으로 주문하여 배송받아

아내의 솜씨자랑으로 만든 연잎밥입니다.

연잎밥 만들어 냉동실에 보관하면서 먹고 싶을 때 해동에 

마이크로 웨이브에 돌려서,

된장감자찌개 끓여서 식힌 다음 나눠담아 냉동실에 보관,

연잎밥과 함께 해동, 살짝 끓여서 같이 먹으면 건강식으로 참 좋아요.

 

건강식으로 먹는 집밥 -- 우리집 연잎밥

 

오늘 연잎밥 한 개 점심으로 해결한 날입니다.

 

 

해동 후 마이크로 웨이브로 살짝 덥힌 연잎밥입니다.

재료 구매할 때 은행을 못구해 은행이 빠지고...들어갈 수 있는 여러재료를 넣어 만든 연잎밥입니다.

연잎에서 나는 향기가 밥에 가득 담겨 있어요....

 

냉동 보관한 감자된장찌개도 해동 후 냄비에 살짝 끓여 준비합니다.

구수한 향과 칼칼한 맛이 그만입니다.

 

 

 

찰밥에 여러 곡류와 견가류가 들어간 연잎밥에 잘 어울리는 것은 맛김입니다.

소금간 짭짤함이 찰밥의 맛을 더해줍니다.

 

 

 

가까이 잡아 보는 연잎밥...

30개 정도 했는데 20개는 찾아온 손님 선물로 냉동포장해 보냈답니다.

10개 남은 것은 우리가 먹기로하고.........

 

 

 

 

연잎밥 

 

첫 한 술은 연잎밥에 단호박 조각을..

찹쌀밥의 쫀득함에 단호박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좋아요....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하면 이제 맛김에 찰밥을 싸서 먹습니다.

연잎밥 양이 많지 않아요. 식당 밥공기 2/3정도 되는 양인데 

찰밥이니 속이 든든하겠지요.

 

 

 

 

칼칼한 된장찌게...호박과 감자가 들어 있어 걸죽합니다.

매콤한 맛이 연잎밥 먹기에..

아니 우리 먹는 모든 밥과 잘 어우러지는 맛을 주는 된장찌게는 우리 밥상의 언제나 정답입니다.

 

10월에 처가 식구들이 온다고 그 때 또 먹는다고 연잎을 주문해서 배송 받아 

김치냉장고에 연잎을 보관중이네요,

이제 찹쌀과 견과류 등 부수재료를 사다가 준비해야 합니다.

집에서 먹은 건강한 밥 한끼 연잎밥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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