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집을 찾아 올 손님을 위해 연잎을 인터넷으로 주문하여 배송받아
아내의 솜씨자랑으로 만든 연잎밥입니다.
연잎밥 만들어 냉동실에 보관하면서 먹고 싶을 때 해동에
마이크로 웨이브에 돌려서,
된장감자찌개 끓여서 식힌 다음 나눠담아 냉동실에 보관,
연잎밥과 함께 해동, 살짝 끓여서 같이 먹으면 건강식으로 참 좋아요.
건강식으로 먹는 집밥 -- 우리집 연잎밥
오늘 연잎밥 한 개 점심으로 해결한 날입니다.
해동 후 마이크로 웨이브로 살짝 덥힌 연잎밥입니다.
재료 구매할 때 은행을 못구해 은행이 빠지고...들어갈 수 있는 여러재료를 넣어 만든 연잎밥입니다.
연잎에서 나는 향기가 밥에 가득 담겨 있어요....
냉동 보관한 감자된장찌개도 해동 후 냄비에 살짝 끓여 준비합니다.
구수한 향과 칼칼한 맛이 그만입니다.
찰밥에 여러 곡류와 견가류가 들어간 연잎밥에 잘 어울리는 것은 맛김입니다.
소금간 짭짤함이 찰밥의 맛을 더해줍니다.
가까이 잡아 보는 연잎밥...
30개 정도 했는데 20개는 찾아온 손님 선물로 냉동포장해 보냈답니다.
10개 남은 것은 우리가 먹기로하고.........
첫 한 술은 연잎밥에 단호박 조각을..
찹쌀밥의 쫀득함에 단호박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좋아요....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하면 이제 맛김에 찰밥을 싸서 먹습니다.
연잎밥 양이 많지 않아요. 식당 밥공기 2/3정도 되는 양인데
찰밥이니 속이 든든하겠지요.
칼칼한 된장찌게...호박과 감자가 들어 있어 걸죽합니다.
매콤한 맛이 연잎밥 먹기에..
아니 우리 먹는 모든 밥과 잘 어우러지는 맛을 주는 된장찌게는 우리 밥상의 언제나 정답입니다.
10월에 처가 식구들이 온다고 그 때 또 먹는다고 연잎을 주문해서 배송 받아
김치냉장고에 연잎을 보관중이네요,
이제 찹쌀과 견과류 등 부수재료를 사다가 준비해야 합니다.
집에서 먹은 건강한 밥 한끼 연잎밥 이야기입니다.
728x90
반응형
'하늘하늘의 맛집 S파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날 즐겼던 하루의 먹거리 (0) | 2021.10.11 |
---|---|
긴장도 풀리고 편안하게 소주 한 잔 (0) | 2021.10.05 |
전북여행 --남원 맛집 원회관 추어탕 (0) | 2021.09.23 |
한옥마을 태조로 태조밥상 (0) | 2021.09.15 |
계룡 감자탕 맛집 -- 얼큰한 감자탕 맛난 감자탕 (0) | 2021.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