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의 도시 계룡시 -- 계룡향토문화예술작품전 사진 전시회

국방수도 계룡시..

조용하고 건강한 도시 계룡시 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사진협회 계룡시 지부의 회원전이 열리는

아름다운 공간을 다녀 왔습니다..

 

제3회 향토문화예술작품전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 협회 계룡시지회 회원전 

 

좋은 작품사진에 대한 갈망은 있어도

열정이 부족하고 또 경제적 부담도 있고 해서

블로그 포스팅 사진 찍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그 대신 이렇게 좋은 작품사진 만나는 것을 즐기지요.

 

전시회 공식 명칭은  '향토문화 예술작품전' 입니다.

시화와 사진 그리고 미술전시회가 8월 1일까지 계룡시 후원으로 열리고 있네요.

 

 

오늘 감상은 향토문화 예술작품전 '사진전시'입니다.

엄사 사거리 지하도에는 계룡시의 알찬 행사와 전시회가 진행될 수 있는

깔끔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쾌적한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계룡시 사진작가들이 틈틈히 출사를 다녀 담아 온 멋진 모습을 감상합니다.

 

 

향토문화예술작품전 사진전시회

 

 

트레비포토클럽 축하 화환도 배달 되어

전시회를 축하합니다.

 

 

멋진 작품을 볼 때 마다 이런 작품에 대한 부러움이 가득합니다.

파란하늘 하얀 구름 검푸른 수평선에 

검은 바위를 때리며 하얀 포말을 만드는 바다의 파도 풍경이 시원한 작품입니다.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담은 작품...

 

바다의 멋진 풍경과 반영이 아름다운 작품..

작품만큼 고운 축하 화분이 예쁘군요.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계룡시지부 회원 작품전

 

전시회 출품 작 아래 지인으로 부터 고운꽃 화분을 축하로 받으면

가슴이 콩콩 기분이 좋아지겠지요.

축하드립니다!

 

 

사진은 잘 몰라도 이 장면을 잡기위해 

아주 많은 시간과 정성을 함께 하였겠지요.

감상하는 마음은 편합니다..작가님의 수고 덕에...

 

 

바다의 양식장 가운데서 강렬한 빛을 반사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겨울 눈 온 벌판 같은 느낌도 나는 바다 양식장 풍경인데

작품명이 '빛'이군요.

 

작가분들이 해외 촬영 원정도 다니며 담아 온 

멋진 풍경을 편안하게 감상하는 것이 사진전의 좋은 점입니다.ㅎㅎㅎㅎㅎ

 

아름다운 작품 감상

 

모델이 있는 사진을 촬영하기도 어렵지만

자연풍경 그대로 담는 것도 어렵답니다.

작가님의 마음을 읽어 보려고 노력해 봅니다.

 

 

어느 연출가가 이렇게 연출을 하고 잡아 낼 수 있을까요/

순간포착..

강물을  박차고 올라 먼 여행길로 떠나는 철새들이 

비행 편대모습으로 갖추고 이륙하는 순간을 정말 

순간포착을 잡아 낸 작품입니다.

 

해외출사에서 잡아 온 작가의 작품감상입니다.

 

 

회원들 작품을 즐겁게 만나고 갑니다 

 

굴름의 멈춤인가요?

서 있는 둥근 나무바퀴에는 세월이 담겨 있습니다.

너무 힘든 세월이 잠시 쉬는 시간을 담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정지화면으로 즐감합니다.

우측 사진은 소나무도 보이고 저 멀리 아득히 진안 마이산 봉우리 2개가 

선명한 자연 풍경 작품입니다.

 

녹음 짙은 대전 장태산 휴양림의 모습을 시원하게 담은 작품입니다.

 

전시회에서 아름다운 작품을 편하게 감상할 수 있게 

작품을 담아 온 작가님들의 정성과 수고에 박수와 응원을 한아름 보냅니다.

 

계룡시 엄사 사거리 지하도에는 깔끔한 시설로 공연과 전시를 할 수 있는 작은 공간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계룡시 향토문화예술작품전 전시회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주말까지 계룡시 사진작가협회 회원들 작품 전시회가 있습니다.

한 번 다녀와 볼만 한 전시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