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여행 가볼만한곳 -- 테디베어 뮤지엄

금요일 맑은 날이었네요.

오랜만에 세차를 했어요..오랜만이 아니라 일주일 만이네요..

비가오고 또 비가 오고 해서 차가 지저분해서.......

오늘이야기는 테디베어 뮤지엄의 일본편이랍니다....

일본은 가깝지만 먼 나라라고 하지요..

올 해 올림픽에서도 여러가지 마찰도 있고....

 

 

테디베어 친구들이 요트타고 도착한 일본 도쿄입니다.

벚꽃이 만발한 일본 에도 막부 시대의 거리에는 일본 전통의상인 유카타를 입은 사람들이 

벚꽃놀이를 즐깁니다.

 

 

벚꽃 종류도 많지만 우리나라가 원산지라고 하지요...

3월말 부터 4월까지 우리나라의 벚꽃도 아름답습니다.

 

일본은 신사의 나라입니다.너무나 많은 신들이 있는 나라라고 할까요...

길거리 골목에도 신사, 개인의 집에도 신사가 있지요..

일본 도쿄는 중일본이 수도로 황궁을 중심으로 한 23개 구의 구부, 그 서쪽의 3다마지구 및

이즈제도, 오가사와라제도를 포함하는 3개지역으로 대별된다고 합니다.

 

 

인력거를 타고 벚꽃놀이를 하는 테순이입니다.

테디 친구들이 찾아 온지 모르고 일본여행을 즐기네요.

 

 

도쿄도는 3개 지역을 합쳐 부르는 것이며 도청소재지는 신주쿠에 있답니다.

온난 습윤한 기후에 여름은 덥고 습하며, 겨울은 온화한 날씨로 사계절이 뚜렷하다고 하네요.

 

 

벚꽃 거리 한 편에서는 오페라 나비부인이 공연되고 있습니다.

푸치니가 존 루터 롱의 단편 소설에 기초하여 작곡한 비극적 결말의 3막 오페라가 나비부인 입니다.

 

 

벚나무에 걸린 일본의 등 모습이네요.

나비부인은 18세기 초 나가사끼를 배경으로 몰락한 귀족출신 게이샤 조초 상(나비부인)이 

미 해군장교인 핀커턴을 만나 사랑에 빠져 아이를 낳고 그 후 핀커턴이 3년 만에 나타난

보처와 함께 아이를 미국으로 데려가려 하자 좌절감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적 결말의 오페라 입니다.

 

 

벚나무에 올라 테순이를 찾는 테비베어와 친구들 입니다.

 

 

착하고 어여쁜 테디베어 친구들도 유카타를 입고 벚꽃잔치를 즐깁니다.

 

 

일본여행 기념품을 구매하는 테순이..누구에게 선물을 할까요............

 

 

오페라 나비부인은 전 북미에서 가장많이 공연된 작품이기도 하답니다.

일본 게이샤와 미군 해군장교와의 사랑이야기로.........

 

 

나비부인과 핀커터 미 해군장교 복장을 한 테순이와 테디의 모습입니다.

이제 합류한 테디와 테순이의 다음 여행지는 어디로 요트가 떠날까요?

 

깊어가는 금요일 밤에 메일로 온 글이 있어 올려봅니다. 

 

좋은 친구가 아닌 친구는?

겉으로 보기에 친한 것처럼 보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불편하고

즐겁지 않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겉보기에만 그럴듯하면서, 실제로는  좋은 친구가 아닌 사람의 특징은 무엇일까?

 

1. 남 험담하는 것을 즐긴다

대화의 90% 이상이 남을 험담하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고, 끊임없이

남과 자신을 비교하며 불평과 불만을 늘어놓는다.

하지만 겉으로는 자신이 험담한 사람과 잘 어울리곤 한다.

 

2. 집요하게 질문하고 평가 한다

나의 친구나 가족에 대해 집요하게 질문하며 부정적인 평가 한다.

막상 본인은 그렇게 행동하지 않으면서  나에게는 관계에 대한 충고를 한다.

 

3. 나의 경험을 폄하 한다

자신의 경험이 엄청나다는 듯이 말하며나의 경험을 별거 아니라는 듯이 치부 한다.

부정적인 단어를 사용하며 내 경험에 대해

긍정적인 피드백을 해주지 않는다.

 

4. 비밀을 지키지 않는다

누군가의 비밀을 나에게 말하거나,

나의 비밀을 남에게 말하는 것을 목격하게 되었다면,

아마 그는 진실 된 친구는 아닐 것이다

 

5. 최소한의 공감능력이 없다

매사 나에게 발생한 문제에 대해 걱정해주거나 공감해주는 일이 없다.

 

나에게 정신적으로 독이 되는 관계라면

친구라도 인연을 이어가긴 힘들 것입니다..

무엇보다 나부터 좋은 친구가 되어준다면

상대방도 자연스럽게 나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주지 않을까요?

               - 출처를 알 수 없는 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