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전의 추억 찾아 -- 순천 낙안읍성

코로나 우리를 괴롭히기 전으로 시간을 되돌려

2019년 5월 하순의 추억을 찾아 봅니다....

2019년 5월 사진폴더에 는 하순에 남도 순천의 1박 2행 일정의 

투어를 다녀 왔네요...

아!!!! 그 때가 좋았지...하는 마음을 갖고 추억의 사진을 포스팅 해 봅니다..

 

남도여행 순천 낙안읍성  민속마을 추억을 .......

낙안읍성은 사적 ㅔ302호이며 읍성 내 가옥에는 실제 거주하는 건물들이랍니다.

입장료가 있습니다....

 

낙안팔경은 금가모종부터 안동화류까지 있습니다.

금강모종은 금전산 금강암에서 들려오는 저녁 종소리를 이야기하고

안동화류란 안동(내동)내의 꽃과 버들을 이야기하는 것이랍니다. 

 

낙안읍성 입구네요.

그냥 조용히 추억을 찾아 걸어보기로하고.......

 

 

순천 낙안읍성은 성인 3,000원 어린이 1,500원의 입장료가 있습니다.

돌아보면서 파전에 도토리묵 그리고 막걸리 한 잔의 주막도 있고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남도의 가볼만한 곳 낙안읍성 민속마을 입니다.

여행을 다니기 망설여지는 요즘...2년 전 이맘때 추억의 사진을 들춰보는 일요일 밤 입니다. 

 

 

이때 1박 2일 여행은 여행자 카페 팸투어 였는데 그 때 그 날들이 기억에 새롭습니다.

빨리 정상화 되어 예전의 평범함이 찾아 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