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하기 위해 짐정리를 하던 중 많은 CD가 있어서 모두 폐기물로 쓰레기 봉투로 들어갑니다.
버리는 CD를 확인하는데 이미 올렸던 사진들인듯한 미국 교육 때 사진 CD가 있어 컴에 다운받아 저장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추억을 되짚어 봅니다.
미국 워싱턴 투어 때 해군기지를 방문해 해군함정에 탑승해 견학할 때의 함선입니다.. 2004년 6월 4일 이었네요.
이 때 캐논 똑딱이 사진기로.....
미국의 추억 -- 워싱턴 투어 추억
나이가 먹으면 괜시리 센치해지고 추억을 더듬게 되는가 봅니다///아직 살 날이 많은데도.....
워싱턴 투어는 미국에 군사교육을 온 전세계 군인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2주간의 여행이었습니다.
웰링턴 국립묘지 초병 교대장소에서 촬영한 추억의 사진입니다.
아시아, 중남미, 유럽과 호주 등 전세계 군인들이 모여 미군의 교육을 받았답니다.
1년간의 군사교육 그리고 교육 말미에
이렇게 워싱턴 및 그 주변의 여행을 함께 하였답니다.
함께 교육을 받는 미군 상사 및 원사 600여 명은 여행은 할 수 없고 이 기간에 별도로 미군에 관한 중요한 교육을
받는 것 같네요.
워싱턴의 어느 해안가에서 싱가포르와 네덜란드 군인 친구와 함께.........
워싱턴 숙소는 백악관 바로 옆에 있는 호텔인데 시설도 좋았고 편안했으며 바로 백악관이 있어서
여행에 즐거움이 더 했답니다.
호텔 옥상의 카페에서 맥주 한잔을 하면서 잡은 사진이 요렇게 나와서 안타까웠습니다.
맥주 한 잔으로 워싱턴의 밤을 즐기던 그 때 입니다.
워싱턴의 밤풍경 중 조명으로 아름다운 워싱턴 기념탑 입니다.
원래 관람이 가능하나 당시에 공사중이어서 관람을 못하고... 이때 로널드 레이건 태통령이
서거한 때이어서 그 때 미 국회의사당에서 시신이 하루를 묵고 떠나는 행사를 관람한 추억도.........
건너면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포토맥 강을 건너면 링컨기념관 - 워싱턴 기념탑 그리고 미국회의사당이
일직선으로 서 있답니다.
워싱턴 기념관의 북쪽으로 백악관이 위치하고 있고요.......
어는 곳인지 기억도 없지만 모습으로 보아 미국의 관공서 같은데...레이건 대통령 서거로 조기가 게양된 모습입니다.
추억을 먹고 사는 요즘/////2004년 미국에서 생활할 때 다녀 온 워싱턴 투어 입니다.
'미국 멋과 맛'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여행 - 텍사스 주에 있는 국립공원 빅벤드여행 (0) | 2017.02.25 |
---|---|
미국여행 - 미국 여행사진 (0) | 2017.02.22 |
미국여행 - 엘파소 우리집에서 밥 먹기-----친구초대 월남쌈과 라면파티 (0) | 2016.02.24 |
미국여행 - 엘파소에서 싱가포르 동료집에서 앞마당 파티 우리 불고기와 밥 먹기--- (0) | 2016.02.23 |
미국여행 - 미국에서 망중한 ---- 이 곳 저 곳에서 만든 추억돌아보기.. (0) | 2016.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