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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과 분위기 카페 나들이

조용한 도시 계룡카페 -- 깔끔해서 좋아요 카페 이디야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0.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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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여행을 다녀왔는데 아내가 차를 오래 타 허리병이 도졌네요.

여행 끝날 집에 오면서 병원에 들리고 

다음날 오전에도 병원에 가 허리 치료를 받습니다.

허리치료는 물리치료를 한 시간 정도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주차장에 주차하고 노트북 든 가방을 둘러메고

병원 1층의 카페로 갑니다.

 

계룡 카페 이디야 에서 커피 한 잔을 시켜 놓고.......

 

오전 9시 30분 즈음에 갔는데 공부하는 학생....젊은 주부님들 등 등 

아침 손님이 많이 있습니다.

 

 

아내가 물리치료 받는 시간에 저도 가방 둘러메고 포스팅 작업을 하려고

카페에 들어가 자리잡고 커피 주문하고...직원에게 양해를 구하고 카페 사진을 담아 봅니다.

 

아침시간에 한가한 이디야 카페입니다. 

분위기가 깔끔해서 좋군요.

들어가자마자 익숙한 커피 뜨아를 한 잔 주문합니다.

 

1층 한쪽에 자리하고 노트북 충전선 꺼내 설치하고 ...

카페에 가면 모바일기기 사용하기 편하게 코드가 잘 설치되어 있어서 참 좋아요.

 

 

테이블과 의자도 다양한 모습의 이디야 카페입니다.

 

 

많은 먹을거리와 커피 등 마실거리를 판매합니다.

카페 아메니카노 보통은 3,200원 합니다.

진열장에 먹을거리 빵도 케익도 그리고 병에 든 여러 종류의 음료가 있습니다.

 

중앙에 있는 원목 테이블 가운데 전기 코드가 설치되어 있어

카페를 찾는 모든 손님들이 어느 자리에서 든 모바일 기기를 사용할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센스장이 이디야 카페

 

 

벽에는 커다란 글씨로 이디야에서 좋은 커피를 즐기라는 메세지가 적혀 있습니다.

이디야는 체인점 카페 인듯합니다.

 

 

커피 주문하고 받는 장소 입니다.

아주 잘 정리되고 직원도 친절합니다.

 

 

커피 나왔음을 알리는 벨도 있고 커피 나오는 곳의 천정에는 픽업 알림 번호가 뜨네요.

 

 

커피가 나오기 전에 1층을 돌아봅니다.

커피 등 여러가지 선물용품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커피를 받아 놓고 보니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여 올라가 봅니다.

2층 구경하려고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코너에 자리한 장식과 화분입니다. 분위기 좋아요...

 

 

2층도 1층 못지않게 잘 꾸며 놓았어요.

2층에 올라오니 젊은 아주머니 아이들 등교 시키고 모여 앉아 커피에 빵을 즐기고 있고요.

 

 

한쪽에는 이렇게 독립된 공간이 있어서 소모임 하며 커피를 즐길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스터디 그룹 등 그런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네요.

 

 

대학생 두 명이 자리를 차지하고 커피 한 잔 향기에 취해가며

열심히 노트북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사진을 찍으면 안되어 공기청정기 돌아가는 곳을 찍어 봅니다.

 

 

2층 창가로 보이는 계룡시 엄사면 어딘가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잡아보니 경치도 괜찮네요.

 

 

 

아주머니 그리고 대학생 모습입니다.

커피와 수다를 즐기고 커피와 공부를 즐기는 이디야카페 2층의 모습입니다.

8월 초 코로나 사태가 잠잠하던 때 모습입니다. 

 

 

2층에서 내려 본 1층의 모습...

뒤로 보이는 벽의 오른쪽 코너가 내가 맡아 놓은 자리입니다.

한쪽 구석에서 노트북 켜고 일좀 하려고........

 

 

대부분의 카페 냅킨은 부드럽고 또 천연펄프를 사용하는 것 같지요.

이디야 냅킨은 표백하지 않은 천연펄프라고 합니다.

촉감도 부드럽고 참 좋아요

 

 

이디야 카페의 카페 아메리카노 입니다.

여름이지만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마십니다. 

이렇게 커피 한 잔을 마시면서 아내가 물리치료 끝날 때 까지 앉아서 자판을 두드립니다.

깔금하고 시원한 장소에서 한 시간 넘게 있으며 커피 한 잔 값만 지불하면 되니

카페의 커피 값이 비싼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들어 자주 카페를 찾는데 더 종종 좋은 카페를 찾아 봐야 겠어요.

그렇게 시간이 흐르는데 아내의 전화를 받고 가방 챙겨서 카페를 나섭니다.

집으로 가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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