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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멋과 맛

제주가을여행 - 용두암 추억찾아 그 곳에 가고싶다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9.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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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 첫 날 동문시장에서 전복죽으로 점심 해결.....그리고 용두암으로 갑니다.

제주에 도착해 오후 1시에 렌트카를 수령하고 했으니 첫 날은 제주시내 주변을 돌아봅니다.


제주가을여행 - 용두암 추억찾아 그 곳에 간다


1993년 제주도 첫 여행, 그리고 1997년 두 번째 여행, 2014년 세 번째 여행 그리고 2019년 봄에 네 번째와 그리고 9월에  다섯 번째 제주도 여행...

1997년 제주도 여행은 처가식구들과 함께 즐긴 여행......그 때 다녀 왔던 용두암으로 추억찾아 갑니다.


주차안내원의 유도를 받아 주차 후 용두암 가는 길로 걸어서 내려갑니다.

전망대도 있고 또 용두암까지 내려가는 길도 있어서 편한 것을 선택해 용두암을 즐길 수 있네요.


4월에 왔을 때는 3일 동안 비가 내려서 이렇게 푸른 제주도의 바다는 못 보았는데 용두암을 찾은 월요일은 이렇게 푸른 제주바다를 봅니다.





제주도 용두암은 1997년 2월에 다녀간 추억이 있는 제주도의 명소이지요.

제주공항과 제주항 근처에 있어서 제주를 처음 찾는 관광객들이 관광은 용두암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용두암 앞 바닷가에는 하얀 배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선일까요?



하얀 어선들이 항으로 들어오는 모습이 파란 바다와 잘 어울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주시 용두2동에 위치한 용두암의 모습입니다. 용의 머리같이 생긴 제주도 특유의 검은돌이 멋진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계단을 통해 용두암 근처의 해안과 용두암으로 접근할 수 있답니다.



용두암 동쪽으로 는 큰 건물의 호텔이 자리하고 있고 용담공원이 있답니다.

제주공항에서 이륙하는 비행기는 이 쪽 바다를 향해 떠 오른답니다.


용두암 해안에는 화사 폭발시 뿜어져 나와 흘러내려 식어서 생긴 검은색 돌이 마음대로 굳어서 생긴 멋진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검은색 돌의 해안과 바다에도 검은색 돌이 솟아 오른 용두암 해변의 푸르디 푸른 가을바다 입니다.



어디로 가는 지 모를 커다란 여객선 한 대가 용두암 바다를 지납니다. 성산포로 가는가?



용의 머리는 본 사람이 없지만 상상속의 용을 생각하며 멋진 형상으로 자리한 용두암을 감상해 봅니다.



용두암의 서쪽 해안모습입니다. 제주공항이 있는 곳이지요. 간간히 밀려오는 파도가 부셔지며 하얀 포말을 만들며 검은색 제주의 돌과 함께 만들어 내는 제주 용두암 해안 모습입니다.



용담공원 모습도 있고....

이 곳은 제주 올레길 17코스가 연결되어 있군요



용두암을 떠나며 한 번 더 잡아보는 모습입니다.

용두암 근처의 지형을 보아 두꺼운 용암이 흘러 형성된 것으로 보이는 용두암. 옆 에서 보면 용의 머리형상을 하고 있지만 높은 곳에서 내려보면 절벽의 모습으로 얇은 판을 길게 세워놓은 모양이라 합니다.

제주 관광 시작의 명소로 알려진 용두암을 찾아 22년 전 추억을 만나보았습니다.


용두암의 입장료와 입구의 주차장 주차비는 안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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