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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멋과 맛

제주2박3일나들이 - 평지인 제주나들이 관곶과 동문시장 갈치구이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9.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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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평지인 봄 모임의 제주나들이. 2박 3일의 짧은 일정이 끝나갑니다.

모두 오후 비행기에 점심은 동문시장을 돌아보고 먹고 가기로 했지요.


제주여행 마무리 - 제주 관곶과 동문시장


델문도 카페를 떠나 이제 제주공항방향으로 나갑니다. 가는 길에 제주 관곶을 거쳤지요.



제주에서 북쪽 육지와 가장 가까운 지점인 관곶이라는 곳입니다.

옛날 육지에서 귀향떠난 양반들이 도착하는 곳이었다 합니다.....이 곳에 도착하기 전에 바닷가 작은 섬에서 양반의 옷을 벗고 들어왔다는 이야기도 하는군요.





전남 해남하고 가장가까운 곳이 제주 조천읍 관곶이라고 합니다. 약 83㎞ 거리가 있다고 합니다.



관곶이름의 유래는 '조천포구로 가는 길목에 있는 곶(串)'이라 하여 관곶이라 불리고 있답니다.



관곶 전망대에서 평지인 단체사진 한 장....

제주 2박 3일을 같이한 평지인 가족 모두의 모습입니다. 지나던 관광객에게 부탁해서 한 장 박았어요.


관곶 앞바다는 지나가던 배가 뒤집힐 정도로 파도가 거센 곳이어서 '제주 울돌목'이라고 불리우기도 한답니다.

비 그친 제주의 화요일 오전의 모습이네요.. 저 멀리 보이는 곳이 제주시 쪽이고 공항이 있지요.

바다에 바람이 부네요.


 

관곶을 돌아보고 비행기 시간을 고려해 공항근처의 동문시장에 들렀습니다. 제주 동문시장도 여러 입소문이 나 있지요.

애석하게 한 팀이 비행기 시간과 공항 면세점 물품 구매를 위해 먼저 출발했고.....남은 11명만.......


제주 동문수산시장 6번 입구로 들어가 보네요. 싱싱한 생물갈치가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점심메뉴는 갈치조림이나 구이를 먹기로 했습니다.


길고 긴 수산물시장 골목.

시간관계상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포기하고 점심을 위해 갈치 흥정을 합니다.


동문시장 주변에는 갈치구이나 조림과 찌게를 먹을 수 있는 식당이 많이 있는데 많은 식당의 안내문이 갈치는 직접 구매해서 갖고 와야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상차림비를 받고 손님이 원하는 갈치조림이나 구이를 해 줍니다.

식사비는 별도로 계산을 해야하고요.



젊은 사장님이 판매하는 갈치 약 2킬로 그램을 - 큰 것 두 마리 - 11만원에 구매를 했나? 이렇게 생물갈치를 구매하니 어느어느 식당으로 가면된다고 해서 그래로 따라가니 식당에서는 어떻게 먹을거냐고........

애초부터 한 마리는 구이로 한 마리는 찌게로 먹기로 갈치를 손질했기에 그대로 주문을 했습니다.

먹음직스러운 갈치구이 등장.......


갈치찌게도 나왔습니다.

약 30분정도 걸렸나.......손님이 직접 사온 갈치로 요리를 해 주니 갈치 품질에 대해 이야기 할 것은 없지요.


 

갈치찌게와 갈치구이로 맛난 점심 먹었어요. 생물 대형 갈치 구이와 찌게의 갈치 살은 정말 달아요.

이렇게 식사하며 반주로 소주 두 병인가? 그렇게 하고 계산하니 약 16만원정도로 갈치구이와 찌게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일반 식당에서도 11명이 갈치조림 먹으려면 이정도 돈은 계산을 해야지요.

식사 후 이제 공항으로 출발......목적지가 다르고 또 비행편도 다르지만 서둘러 가야 합니다.


흐린 제주공항




중저가 항공기도 많아요. 최근에 자주 본 모습이라 이런 모습이 낯설지 않군요.

우리는 오후 5시 15분 발인가?  아시아나 제주발 광주행 비행기로 광주에 도착해서 비싼 주차비 계산하고 계룡집으로 달려오며 마무리한 제주 2박 3일 여행이었습니다.


여행기간 동안 임시 총무로 회비 관리를 한 관계로 영수증 철하고 문서 만들어 모두에게 발송하고 초과금 입금받아서 깔끔하게 여행을 마무리 했답니다.

욕심같아선 다음 모임을 해외여행으로 한 번 더 갔으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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