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 여중군자 장계향문화체험관에서 연잎밥 맛나게

장계향 문화체험관에서 먹는 저녁식사는 연잎밥 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전역에 연꽃이 자라니 지역마다 연잎밥을 만날 수 있지요.

아내는 인터넷으로 연잎을 주문해 집에서 연잎밥을 한 후 냉동보관하다가 한 개씩 꺼내 먹습니다.

영양의 장계향문화체험관 연잎밥

연잎밥을 먹는 것은 건강을 먹는 것이지요.

익산전통발효 연구회 여름현장견학은 영양의 두들마을 장계향문화체험입니다.

일행들이 두들마을 돌아보고 저녁식사하러 모입니다.

창 넘어에서 저녁 햇살이 밥상위에 내려앉네요.

영양의 맛을 알ㄷ, 한국의 정신을 배우다...장계향문화체험교육관의 식당입니다.

정갈하게 차려진 식사도구가 마음에 쏙 들어요.

반찬차림이 들어옵니다. 깔끔한 식기에 정갈하게 담겨나와요.

밥상 풀 샷으로 잡아 봅니다. 일행들에게 불편함을 줄까봐 최대한 조심해서 찍습니다.

연잎밥~~ 방안에 연향기 가득합니다.

연잎밥 개봉.....말을 안해도 그 모습만으로 연향과 건강을 함께 만납니다.

상추 샐러드와 잡채 등 반찬차림 모습입니다.

아주 짜거나 맵지 않은 심심한 맛이 좋아요.

연잎밥과 함께 나온 순두부도 고소하고 짜지 않아서 좋아요.

연잎밥과 잘 어울어지는 맛입니다.

장계향문화체험교육관에서 점심을 먹고, 저녁에는 연잎밥으로 건강을 챙겼습니다.

이렇게 먹고 한옥으로 된 숙소로 이동해 포근한 잠을 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