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가즈아 -- 울릉도에서 독도로

울릉도 2박 3일 --- 울릉섬 전문여행사 한섬여행사 2박 3일 울릉도 패키지 여행동안 계속 비가 내렸답니다.

2일차 오후에 울릉도에서 독도로 가는 여정이 있는데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오고 독도에 내릴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독도행 배가 출발을 해도 독도해상의 파고가 높으면 접안을 못하고 독도를 한 바퀴 돌아보고 오는 일이 발생할 수 있걸랑요..

독도야 다시 보니 반갑다 - 여전하니 행복하다

점심식사를 울릉도 산나물밥을 먹고 독도행 씨스타 3호에 승선을 합니다.

독도에 내릴 수 있기를 기대하며...

도동항에서 출발하는 독도행 씨스타 3호. 정박하여 독도행 관광객을 승선시키고 있습니다.

쾌속선 씨스타 3호, 바다위에 떠있는 붉은 선체가 날렵함과 안전한 항해를 약속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멀미예방 키미테를 붙이고 준비를 했습니다.

점심도 조금만 먹고 .....승선표와 신분증확인 후 쾌적한 실내의 씨스타 3호에 승선하고 독도로 출발합니다.

1시간 30여분 항해 --울릉도출발해 독도 앞바다에 도착합니다.

키미테 덕인지 멀미는 안녕입니다........

반가운 독도에 안착 -- 하선하여 독도에 도착합니다.

독도관광객들은 독도관련 플랜카드와 태극기 등을 준비해 독도에 도착하면 인증샷을 촬영하지요.

지난 해 내렸던 독도...다시 오니 기분이 새롭습니다.

독도 접안대에서 독도의 감격을 누리는 관광객들 모습입니다.

오른쪽 섬이 독도경비대가 위치한 동도랍니다.

독도의 촛대바위? 여전한 모습이 반갑습니다...갈매기의 쉼터가 되고 있어요.

동도의 끝이 보입니다. 관광객이 접근할 수 있는 지점은 동도의 출발점이 되는 곳까지만 가능하지요.

갈수 있는 곳까지 이동해 보는 관광객들 모습입니다.

서도와 동도사이....왼쪽이 서도랍니다. 독도앞바다 푸른 바닷물이 오늘은 검푸르게 보이네요.

쉬는 갈매기....저 갈매기 무리에 지난해 만났던 갈매기도 있을겁니다. 갈매기야 너희도 반갑다.

서서히 안개가 걷힌 동도....경비대 건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이네요...계단 좌우측에는 많은 갈매기 둥지가 있답니다.

맑은 독도의 물....

독도의 동도에는 경비대가 서도에는 유일한 민간인 가옥이 한 채 있습니다. 독도지킴이 민간인이 거주하는 공간이지요.

독도에 사람이 거주하지 않으면 무인도가 된답니다. 서도의 풍경을 한 장 담아 봅니다.

늠름한 독도경비대원의 모습입니다.........멀리 독도에서 고독함을 극복하고 우리의 땅을 지키는 자랑스런 청년의 모습이 든든한 믿음을 줍니다. 복무기간 종료 때 까지 늘 건강하고 안전함을 그리고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 마음을 위로하고 독도를 떠납니다.

“상기포스팅은 감동이 있는 울릉도 독도 여행 No.1 한섬여행사 울릉도 독도 2박3일패키지 여행을 홍보하기 위하여 한섬여행사에서 초청한 팸투어에 참가 한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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