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여행 - 울릉도 삼시세끼

동해바다 울릉섬에서 삼시세끼를 .........

한섬여행사 2박3일 패키지여행 둘 쨋날에 우린 무엇을 먹었을까?

울릉도 삼시세끼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둘 쨋날 첫끼 아침식사는 비치온호텔 2층 뷔페에서 여행객 아침뷔페를 먹습니다.

깔끔하니 괜찮아요 - 돼기불고기가 나왔어요.

 

쌀밥도 되지도 질지도 않게 잘되었네요 - 요즘 전기밥통이 좋아서 물 맞추고 버튼만 눌러주면 밥 잘되지요.

첫끼 식사 반찬구경  --달콤한 돼지 불고기 입니다. 아침부터 고기는 부담이 됩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빼고..

비린맛의 고등어 조림-- 고등어 조림에 조림무를 같이 먹으면 참 맛나요.

고등어 조리먹고 이빨닦아야 합니다.

부드러우 스프 --- 웬스프?? 그래도 부드러워서 먹었어요.....괜찮아요

미역국에 밥 조금 그리고 나물과 김치 고등어 꼬리에 무조림 --- 나의 간단한 첫끼 식사입니다.

많이 먹으면 위에 부담이.....아침은 소식으로......

두끼식사 -- 울릉섬 일주 관광 후 도동항에서 먹는 점심식사 이네요.

울릉도 산 나물을 주 재료로 한 산나물 비빔밥입니다.

울릉도에서 채취한 삼나물에 부지깽이나물 그리고 고사리 등 등...

푸짐한 울릉도 나물에 비빔밥을 두끼로 먹었습니다.

두끼 식사도 소량으로 ----밥은 반공기만 넣어 비비고...달코매콤 고추장넣고 스윽 비벼서 먹으면 그 맛이 최고입니다.

배를 타고 독도행 오후 여행계획이 있어서 혹시나 멀미 날까봐.......

도동항의 도동식당에서 산나물밥으로 먹은 두끼 식사 입니다.

식사후 도동항 출발 독도를 왕복했지요

도동식당 산나물밥의 상차림 모습입니다....소박하지만 울릉도의 맛을 담았습니다.

울릉도에서 나는 나물중 고기식감의 삼나물이 참 인상깊습니다.

세끼식사는 도동항 가족식당에서 오삼불고기와 따개비비빔밥으로....가족식당 메뉴판

독도여행 후 먹는 저녁식사 입니다...독도를 다녀오니 시장합니다.

일행중 6인은 오삼불고기 3인은 따개비밥이랍니다.

오삼불고기 상차림입니다. 반찬등 상차림이 깔끔하고 버너에는 오삼불고기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사전예약으로 이렇게 준비가 되어있군요.

상차림에 나온 모든 반찬은 식당에서 직접 만드는 반찬들입니다.

정성과 맛 그리고 믿음이 가는 반찬들입니다.

빨간 더덕무침이 자꾸 젓가락이 갑니다. 더덕은 강장식품이고 건강먹을거리이지요.

울릉도에서 더덕이 많이 나고 또 재배도 한다고 하네요.

매콤한 오삼불고기.

일반 식당에는 오징어 보기가 힘이든데 오징어도 듬뿍, 고기도 듬뿍....맛도 듬뿍......

요것은 따개비 볶음밥입니다. 생김새가 맛나게 생겼어요. 콩가루와 참깨가루 얹어진 모습 그리고 김가루까지..........

고소한 맛이 한 대접 가득합니다.

숟가락에 밥 가득 그리고 따개비가 다닥다닥 붙었어요..........따개비 맛은 전복의 맛과 비슷합니다.

내 입맛으로는.......나는오삼불고기 밥상이라 따개비 밥 한 숟가락 맛만 보았어요.

익기 전의 오삼불고기....양도 많고 충실한 내용물이 보입니다.

오삼불고기 잘 익은 것 중 돼지고기를 골라 울릉도 산 명이나물장아찌에 살포시 싸서 한 젓가락 해 봅니다.

명이 나물이 매콤한 부드러운 돼지고기와 찰떡궁합으로 어울려 맛을 최상으로 안내하네요.

울릉도 여행 2일차 삼시세끼를 먹은 이야기 입니다.

울릉도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 주는 맛난 먹을거리 이야기 입니다.

“상기포스팅은 감동이 있는 울릉도 독도 여행 No.1 한섬여행사 울릉도 독도 2박3일패키지 여행을 홍보하기 위하여 한섬여행사에서 초청한 팸투어에 참가 한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도 여행

한섬여행사 - 2박3일패키지

강원 동해시 감추5길 25-1 (천곡동 968-7번지)

대표번호 1644-9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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