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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블단 팸투어

춘천시여행 - 강촌 메밀꽃 축제의 마무리는 구백양리역에서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9.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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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정으로 올라간 강촌여행--- 계룡에서 새벽 5시에 출발해 대전역에 주차하고 5시 55분 KTX로 서울역에 도착하여 버스로 이동하고 딱 하루만 돌아본 강촌여행은 그 마지막은 어디일까요?


강촌여행 - 구 백양리 역에서 마무리를 .......


추억이 있는 구강촌역에서 북한강 따라 잠시 내려오면 만나는 역이 있으니 이름하여 백양리 역입니다.



구 강촌역에서 북한강 따라 서쪽으로 잠시 흘러오면 만나는 구 백양리역입니다.

6월 오후의 햇살이 머무는 백양리역을 돌아봅니다.




오래된 역의 가로등은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멀리 보이는 초록의 산, 푸른 하늘에 흰구름만 자유롭게 오고 갑니다.



백양리 역의 이야기를 담은 간판도 가끔 오고 가는 객을 맞이합니다.



왼쪽으로 가면 남춘천과 강촌역 오른쪽으로 가면 성북 청량리로 가는 백양리 역.




구 백양리역의 역사이야기......

철길은 녹슬었고 오가는 기차는 없어도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춘천과 서울을 오고 갑니다.



백양리 역사 안 모습...

여러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녹슨 철길에는 옛 추억이 같이 붙어있습니다.

기차는 오지않고......그래도 역사는 굳굳하게 자리를 지키며 그 옛날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제 폐역이 된 옛 경춘선 백양리 역을 조용히 돌아봅니다.



이제 추억의 경춘선 이야기.





하늘의 모습은 흡사 가을하늘 같은 흰구름 유유자적 떠도는 6월의 강촌입니다.



6월의 짙은 녹음속에 여름을 기다리고 있는 춘천 그리고 강촌 이 곳에 추억담긴 구백양리역을 마지막으로 강촌여행을 마무리하고 서울로 서울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열차로 대전으로 내려갑니다.

하루의 강촌여행기 -- 서울 근교의 여행지, 드라이브 코스의 낭만이 추억이 되는 강촌의 여행이야기 입니다.




“상기 포스팅은 춘천시 강촌 메밀꽃밭 과 문화 관광 맛집을 알리기 위하여 강원도 춘천시청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공공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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