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추억이 된 정부세종청사 구내식당의 4천원 식사......
6월 초 퇴직으로 이제는 세종에 특별하게 갈 일이 없어요.
인스타에올리느라 식사 때 마다 폰 사진을 찍었었는데,,,,,,
이젠 추억의 사진으로 컴 폴더에 저장이 되어 있네요,
정부세종청사 구내식당 - 4천원의 행복
비교적 잘 나옵니다. 가격대비 가성비 좋아요....뷔페식인데 청사 주변의 일반인들도 식사를 하고 가기도 하지요.
4월에 먹은 정부세종청사의 추억의 메뉴들입니다.
4월 5일의 점심메뉴이었군요. 왕돈까스에 마카로니비빔과 유부장국......밥은 현미밥을 먹습니다.
현미밥은 밥통에 별도로 준비가 되어있어 늦게가면 못먹습니다.
4월 9일 아침식사로 해물죽이 나왔습니다.
죽은 아침메뉴로 2천 5백원합니다. 맛김과 김치와 함께 먹으면 아침 식사로 속이 든든하고 거북함은 없어요.
4월 10일 점심메뉴는 스파게티에 옥수수 스프와 김볶음밥에 미니 햄버거가 나왔습니다. 양식메뉴...
청사 점심 메뉴는 양식과 한식 두 종류의 코스로 제공이됩니다. 한 쪽 메뉴가 완판이 되면 한쪽 메뉴만 제공되지요.
4월 15일 아침 야채죽 입니다.
7시에 출근해 죽으로 아침을 먹습니다. 집에서 식사를 하고 나오면 출근시간이 조금 늦게되고 청사 주차장에 주차공간이 부족해 주차를 위해서도 일찍 나옵니다.
4월 17일 점심식사 양식메뉴 입니다. 요런 메뉴가 나오면 이 메뉴는 사람이 몰려 금새 동이나지요. 오른쪽 접시의 음식은 일본식 먹을거리인데 이름 기억이 없어요. 현미밥에 양파튀김 그리고 우동국으로 점심을 먹었네요.
4월 18일 점심은 김치국에 잡채입니다. 현미밥에 어묵무침을 그리고 샐러드 한 종지를 먹었습니다.
한식 메뉴이었는데 양식메뉴가 다 팔리고 이렇게 한식을 먹었습니다.
4월 22일 점심 한식메뉴........ 얼큰한 된장국에 현미밥 한 덩어리, 어묵조림과 그리고 계란찜...
조금 빈약한 메뉴이지요.
4월 25일 아침 야채죽.....
아침에 밥 준비하는 아내를 말리고 출근을 조금 일찍해서 죽 먹어요, 죽과 함께 소고기김치국 얼큰하니 좋아요.
아침에는 입가심 숭늉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정부세종2청사 지역에 근무를 하면서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했던 추억의 메뉴들입니다.
아침에는 2천 5백원으로 죽과 라면 또는 짜파게티도 먹을 수 있고 4천원으로 토스트와 잼 그리고 샐러드와 우유와 과일 등을 먹는 양식식사도 있으며 평범한 한식 식사도 가능하답니다.
저녁 메뉴는 한가지만 준비되지요...가격대비 음식의 맛과 양도 좋고 또 영양사의 책임하에 위생적인 조리와 관리가 되어서 믿을만한 먹을거리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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