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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하늘의 맛집 S파일

연산 봉평메밀왕막국수 - 막국수 먹으면 숯불돼지고기 주는 식당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9.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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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을 오고 가야 하는 일이 자주 있어서........

논산에서 일을 끝내고 계룡으로 오는 길에 배가 출출하여 식사를 해결하고

골프 연습장으로 가려고 1번 국도변에 있는 식당으로 들어갑니다.


연산 - 숯불고기주는 막국수 식당  봉평메밀왕막국수  


시장이 반찬인데 배도 출출하고 ,,, 혼자 먹는 밥이 싫지만 어쩔 수  없이 먹기로 했지요.



논산에서 계룡으로 오는 길목인 연산면에 있는 막국수 식당입니다.

막국수는 메밀 막국수이지요.


국수 좋아하는 손님들이 자신들이 주문한 막국수를 즐기고 있네요.






자리에 앉아서 메뉴판 스캔..........ㄸㄸㄸㄸㄸ 뚜

물막국수부터 낙지 왕만두깢 몇가지 메뉴가 포착 됩니다.

막국수 가격이 조금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ㅋㅋㅋㅋㅋㅋㅋ


테이블의 양념이 담긴 용기들,,,,,

자리에 앉아 비빔막국수 한 그릇 주문합니다.......매콤한 것이 먹고 싶기도 하고.....


일하시는 분이 따뜻한, 구수한 육수가 담긴 주전자를 갖다 주네요. 메밀육수 맛을 봅니다.



늦지 않은 시간에 메밀비빔막국수 도착입니다.

막국수와 함께 돼지숯불고기를 주기에 막국수 가격이 8천 5백원 하는 것 같아요...


  

매콤 새콤 빨간양념장과 김가루가 올려진 비빔막국수 입니다.



숯불돼지고기와 약간의 무조림 반찬이 같이 왔어요

숯불고기 내음도 나고.........


신나게 비벼 봅니다.

비빔국수 양념이 면과 잘 섞여야 그 맛이 최고이지요.

더운 여름날에는 시원한 막국수도 좋지요.


계란은 어디에 숨어있는고?

잘 비벼진 비빔막국수.......이제 즐겨야지요.

배가 너무 고파요.


냉면에 고기와 함께 먹듯이 비빔막국수에 숯불돼지고기를 얹어서 한볼테기 먹어봅니다.

숯불고기를 막국수에 감아서 먹어야 그 참맛을 알 수 있다고 메뉴판 아래 적혀있네요. 하 하 하

숯불향담은 고기와 매콤새콤 막국수의 조합은 먹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지요.

막국수에 숯불고기 한 접시 뚝딱하고 8천 5백원 계산하고 연습장으로 고~~~~~~고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여름이 가까와 집니다. 더울 때 잘먹어야 건강을 지킬 수 있지요.

내일 월요일 점심에 매콤하고 달콤한 비빔막국수 한 그릇은 어떨까요?


연산 봉평 메밀왕 막국수

물막국수 , 비빔막국수는 8천 5백원,  낙지왕만두는 5천원 육개장은 8천원 그리고 왕갈비탕은 1만 2천원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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