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2박 3일 - 아침식사 후 차 한잔의 바닷가 - 델문도 카페

2박 3일 평지인 제주여행--- 휴가도 맞추어야하고 여러가지 어려운 점이 있었지만 7가족이 함께한 제주도 여행...

순두부식당에서 맛난 아침으로 해장을 하고 근처의 해변가 카페로 차 한잔을 마시러 갑니다.

제주해변가 - 함덕바다와 델문도카페

찻집에서 차 한잔을 마시면 아침에 먹은 순두부백반 식사비보다 더 비싸요....

우리의 현실이 이렇지요.......5천원짜리 식사하고 4천원 커피를 마시며 입가심하는.......

숙소였던 대명콘도 옆 해변가에 있는 카페의 모습입니다. 카페이름은 델문도로 기억이 됩니다.

함덕의 제주 올레길 19코스와 연결된 곳에 있는 카페입니다

화요일 아침이지만 그래도 적지않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해변입니다.

3일 내내 비가 내린 제주여행......비만 기억될지 모르겠어요..

한가한 여사님 4분을 모시고 한 장..

바닷가에 있는 델문도 카페입니다.

커피 맛은 어떨지 모르고 빵과 커피를 주문하여 먹은 것이 10만원이 넘습니다.

오는 비가 서서히 그치기 시작한 카페와 바닷가 모습입니다.

카페에서 바닷가 작은 섬으로 나가는 길입니다. 바람도 불어오고..그래도 한가해서 좋아요.

제주 바닷가를 배경으로....

사진으로 보는 제 얼굴이 많이 야위었어요......제주 여행 중 총무일이 너무 힘들었나......ㅋㅋㅋㅋㅋㅋㅋ

나이는 속일 수 없지요

바닷가로 난 길 끝에는 사진을 찍는 포토존과 또 제주 바다를 즐길수 있지요.

파랗고 파란 제주바다를 그리고 갔었는데 비가 오고 바람 불어서 이렇게만 보고 왔어요.

제주 바닷가의 용암바위와 델문도 커피숖 그리고 저 멀리 대명콘도가 보입니다.

이제 서서히 비가 그쳐가네요...우리가 갈 때를알고 있는 모양이지요......

제주 해변이 아주 깔금하지는 않네요.

2박 3일 제주의 여행이 막바지로 가고 있어요....몇 시간 후면 제주발 비행기에 몸을 실어야 합니다.

많은 아쉬움이 남는 제주여행의 끝이 보입니다.

이제 서서히 출발을 위해 이동을 해야합니다...가는 길에 공항옆 동문시장을 돌아보기도 해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