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대학 교양강좌.......평생교육원 보문산관에서 만나는 "TEA CLASS"
바쁜 시간이지만 작은 틈을 이용해 일주일에 한 번씩 모여서 차이야기를 듣고
쉽게 접하기 어려운 차를 마시며 하루의 이야기를 풀어 놓는 곳....
즐기는 차, 음미하는 차, 향기로 마시는 차, 색으로 즐기는 차
대전시민대학 세계의 차 기행.....
즐거운 시간입니다.
정갈하게 준비된 다구......말차를 한 번 준비해 볼까???
차와 함께 즐기는 다식도....
좋은 차를 즐길 때 아름답고 좋은 찻잔이 필요하지요.
곳감에 호도를 넣어 돌돌말아 만든 다식부터 집에서 만든 약과와 또 쿠기들... 클래스 참석 회원들 솜씨
푸른 말차가루와 홍삼가루 그리고 뜨거운 물을 부어서 열심히 저어 만드는 말차.......따뜻하고 부드러워 좋아요.
예쁜 다식 그릇.......먹기 좋은 다식 보기도 좋게 담아 냈어요.
차를 준비할 때 도구들 중 철제로 된 스푼나 차를 담는 스푼들.....
홍차를 담은 자기 주전자를 보온 보자기로 싼 모습.
홍차의 따뜻함을 유지하기 위해 이렇게 한다고 합니다. 호텔에서 룸 서비스 차 배달할 때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하답니다.
즐기는 차 한 잔. 그러나 그 속에는 많은 재미난 차 이야기와 맛을 그리고 향을 품고 있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씩 즐기는 차이야기......들을 수록 깊이가 더 깊어지며 차를 사랑하게 됩니다.
차에 대한 이야기 조금
6대 다류 분류
제조공정에 따라 녹차, 청차, 백차, 홍차, 황차 그리고 흑차로 나누는 것이 세계 표준 분류법입니다.
우리나라 하동지역에서는 이와 같은 용어를 사용하며 정확한 차에 대한 분류는 없었지만 흑차를 제외한 5종류의 차를 만들었으며 이중 홍차는 가장 많이 손쉽게 만들어 마신 차였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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