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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멋과 맛

임실여행 - 임실산타축제 두 번째 이야기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8.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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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에 돌아 본 축제장을 잠시 뒤로 하고 임실군의 장터로 점심식사를 하러 갑니다.

장날이었으면 더 좋았을 것을.........

임실장터의 고깃집에서 일행들과 점심을 즐기고 다시 축제장으로 올라갑니다.


임실산타축제 -- 개막식과 오후 축제장 모습들


임실장터에 정육식당 소고기 구이 점심을 먹었어요....맛이 좋아요.   



임실장터 내에 있는 한우정육식당인 초원식당에서 붉은 빛 감도는 맛난 한우로 점심을 뚝딱해결하고 다시 축제장으로 달려갑니다.    




오후의 따뜻한 겨울 햇살이 산타축제장인 치즈테마파크 언덕에 살며시 내려앉았네요.. 




언덕위의 메인무대에서는 오후 개막식을 준비하며 식전행사가 진행중입니다.

멋진 남자 4명의 가수가 클래식한 음악을 저음의 멋진 음성으로 불러 줍니다....크리스마스에 관한 노래를.....




엄마 손잡고 찾아온 산타축제장, 음악에 맞추어 손벽을 치며 즐기는 엄마와 소녀의 모습.

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그리고 추억을 선사하는 임실산타축제장 입니다.




작은 산타 에어바운즈도 축제의 개막식을 알리면서 바람에 몸을 실어 춤을 춰요.

신나는 2018 임실산타축제장 입니다.



임실산타축제장의 주 무대에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서 개막식 행사에 동참합니다.

따뜻한 사랑나누기 제 2회 임실산타축제에 개막식을 위해 관내의 인사들이 자리를 채웁니다.


치즈마을 언덕 정상에 위치한 관람대, 아름다운 유럽의 스위스 풍 건물들이 자리한 치즈마을 풍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지요.....이 건물도 우리의 전통건물인 정자의 역할을 하겠지요...



이어지는 공연은 대학생들의 연주 입니다, 크리스마스 캐롤 등의 곡과 우리의 귀에 익숙한 노래를 신나고 즐겁게 연주하며 개막식전 행사의 열기를 끌어 올리네요.



4명의 남성중창단에 합류한 소프라노 가수........멋진 노래와 아름다운 화음으로 축제의 장에 축가를 불러줍니다.



임실산타축제 개막식

임실군수를 비롯한 주요인사들이 자리에 앉고 이제 개막식이 시작되려 합니다.

모두의 의자가 치즈 덩어리 모양으로 만든 앉은뱅이 의자이군요......치즈마을의 이미지를 고려해서.....


이제 잠시 흥겨운시간으로 ....바다새를 부른 가수의 공연이 이어집니다.

축제장을 찾은 청춘남녀를 위한.......흥이 저절로 업됩니다.


털보에 얼굴 큰 산타할아버지도 관객석에 자리해 어린이들과 기념사진 촬영도 해주고 또 어려운 일 도와주고...

즐거운 축제장 모습입니다.


2018년 제2회임실산타축제 개막식....... 

개그맨 임혁필의 사회로 이제 시작이 됩니다.   



임실군의 군수님이 축제행사의 하나로 사연을 받아 선정된 사람을 초청하여 사랑나누기 행사를 하는군요.

어떤 사연이 선정이 되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사연의 주인공이 무대위로 올라와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고 또 푸짐한 선물도 받고.......

즐거운 축제와 함께 사랑나누기를 하는 제2회 임실산타축제이 개막식 입니다.

이렇게 진행 된 개막식을 관람하고 이제 축제장 풍경을 볼까요.....


임실치즈테마파크에 설치된 많은 부스에서는 맛난 먹을거리와 즐거운 체험거리가 넘쳐납니다. 




축제장 스템프투어 돌고 도장찍어서 받는 LED불빛 반짝이는 산타팔찌..

예쁜 산타얼굴이 있는 빨노파의 불빛이 들어오는 팔찌랍니다. 어린이 팔목에 좋은 선물이 됩니다.

이제 행사자 부스로 구경가기 고~~~~~고~~~~~   


  


치즈에 관련된 여러가지 개발된 먹을거리가 가득한 행사장 부스입니다.

시식도 하고 맛난 먹을거리 한 보따리 쇼핑도하고......       






앗!  구워먹는 치즈발견....

부드러운 치즈를 살짝 구워 먹으면 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지요.  노릇노릇한 시식용으로 맛을 봅니다.  





오늘은 치즈체험장소이며 식당인 곳도 관광객들로 만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장터에서 점심을 먹었지요.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메~~~~~에 ! 오늘이 뭔 날이여?  뭣땀시 요로컴 많은 사람들이 모인겨?

어리둥절 염소가 꼬깔모자를 쓰고 행차하셨어요.....염소 엄마입니다.             




산타모자 만들기 체험장에서 만든 모자!

크리스마스와 산타는 어른보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휴일이자 할아버지...

어린이 작은 손으로 만든 산타모자가 귀엽군요



엄마와 함께 산타축제 나들이....치즈 웃음지으며 표정......엄마는 스마트 폰으로 아이의 사진을 담고....

임실 산타축제장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동창생....오랜만의 나들이에 햇살 따뜻한 산타마을 아름다운 꽃 벤치에서 친구와 우정을 담아 봅니다.

손가락은 대한민국표 사랑해요! 손가락 하트 날리고.......




2018년 제2회 임실산타축제장에서 하루은 이렇게 이어져 아름다운 추억으로 가직하였습니다.

내년 제3회 산타축제를 기다리며 발길을 집으로 돌립니다.



“상기 포스팅은 임실치즈테마파크 2018산타축제를 알리기 위하여 전라북도 임실군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공공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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