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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멋과 맛

센터포인트칠롬호텔에서 간단한 아침식사 후 아침풍경 돌아보기 - 방콕여행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8.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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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여행 이틀 째 저녁식사로 사보이 타이해산물음식 전문식당에서 즐기고 

포근한 잠자리의 센터포인트 칠롬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냅니다.

호텔 시설이 깔끔하고 또 조용해서 숙면에 도움이 되네요.

샤워 후 즐긴 한 밤의 달콤한 잠이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간단히 정리하고 식당으로 내려갑니다.

간단한 요기를 해야 하루 일정을 소화하지요.....


Centre Point Chidlom 의 아침식사 


저녁에 먹은 음식도 있고 해서 아침은 간단하게 어린이코스(?)로 즐겨 봅니다....



센터포인트 칠롬호텔입니다.......







아침을 챙겨 먹고 주변을 돌아보려고 일찍 내려간 식당은 많이 한가해요.....

호텔 뷔페식 식당으로 이용하기 편리합니다. 




부담없는 아침을 위해 어린이용 식기에....호 하 호 하~~~~

디즈니 캐릭터 그림이 그려진 식판하고 포크와 스픈이 귀엽워요....~




즉석계란요리 코너에서 애브리싱 오믈릿을 주문하니 요렇게 만들어 줍니다.......

호텔뷔페에서 계란요리는 즉석에서 만들어 주지요.




어린이 용 식기에 하나가득 담아 왔어요. 역시 채소가 많아요, 소시지 먹을 때 먹으려고 똠냥꿍은 꼽사리로 챙겨오고요,,,,,,,,어린이용 컵에 부드러운 커피도 한 잔.....



크지는 않지만 투숙객들 이용하는데 결코 부족함이 없는 호텔뷔페식당입니다.

깔끔함과 친절한 서비스는 기본입니다.




부드러운 오믈렛 계란요리 위에 새콤 달콤한 캐첩을 살짜기 덮혔어요.

그리고 포크와 나이프로 스테이크 썰듯이 썰어서 입안으로 쏘~~~~옥. 안에 들어있는 채소와 재료에서 나오는 육즙이 살아있네.......





푸짐한 아침입니다, 어린이 식판이라 어린이용이 아니고 내가 먹은 성인용 아침식사랍니다..

아침식사 즐기고  칠롬호텔 주변을 돌아봅니다. 소화도 시킬겸해서.......멀리 돌지는 않고 약 30분정도 주변을 돌아보며 사진을 찍어 봅니다.



Centre Point Chidlom

Photo - https://www.centrepoint.com/chidlom/gallery

Official Website - https://www.centrepoint.com/chidlom

Surrounding Information

- https://www.centrepoint.com/chidlom/surrounding

Surrounding VDO

https://www.centrepoint.com/stories/hi-bangkok-by-centre-point-metropolitan-lifestyle


방콕시내에는 많은 공사장이 있습니다. 새로 짓는 신축빌딩이 많아요. 센터포인트 칠롬 호텔주변에도 많은 공사장이 있습니다. 태국사람들도 중국인처럼 아침 출근길에 이렇게 길가의 먹을거리 포장마차에서 아침을 해결하는듯해요. 많은 노상 음식점이 있는 거리모습입니다. 


여기는 주차장에 밥집들이 있는데 바로 옆에는 커다란 고층빌딩 건설현장이어서 그 노동자들이 식사를 해결하는 장소 같아요. 우리나라 옛날에 아파트 공사 현장의 '함바식당'같은.......



닭튀김이나 캘리포니아 롤 같은 먹을거리를 파는 포장가게입니다.

길거리 먹을거리이기에 가격은 아주 저렴합니다.




차를 파는 포장마차인데 가격표가 대체로 400원에서 600원 가량하네요, 태국돈 20바트면 우리 돈 약 600원 조금 넘는걸로....... 그럼 싼 가격은 아니지요? 우리나라 시장골목 커피 한 잔에 500원도 하는데....

조금 차이가 나는 것은 아주 깔끔한 풍경은 아니어서....



같이 나온 일행 중 한 명이 차에 대한 박사님이라 태국 길거리 커피는 어떤 맛인지 궁금해서 20바트 주고 한 잔 주문합니다. 나이드신 태국아주머니 능숙한 솜씨로 커피 한 잔을 만듭니다. 통안에는 뜨거운 물이 있고요.....



태국에서는 연유를 많이 사용하는듯하지요. 부드럽고 달콤한 하얀 액체의 연유 말입니다....

커피에 연유를 타면 프리마와 설탕은 생략해도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첨가되지요...



아침 출근길 시간이 되면서 주차장에 위치한 포장가게에 손님들이 들어오고 또 늦게 나오는 가게 주인들의 종종걸음이 이어집니다.



달콤 시원한 과일 포장마차가게 입니다. 많은 음식들이 반투명한 비닐봉지에 담겨서 판매가 됩니다. 

아저씨가 주인장 그리고 아주머니는 손님이네요. 흥정을 하는지 계산을 하는지..........난 몰라요...




이 포장마차는 반찬을 파는 가게입니다. 밥은 집에서 준비해 오고 비닐봉지에 반찬을 사 담아서 같이 먹는 사람들이 많은가 봐요.....여러가지 야채와 소스가 준비되어 있어 봉지에 합해서 담고 거기에 양념을 뿌려 담아주는 반찬가게입니다.



잠시 돌아보고 호텔로 오는데 조금 현대화 된 이동상점 모습이네요. 픽업트럭에 하나가득 옷과 가방 그리고 신발 등을 싣고 다니는 기동력있는 상점이지요.


센터포인트 칠돔호텔에서 이른 아침식사 후 주변을 돌아본 풍경이었습니다.

이제 바로 옆에 있는 태국공공공원 즉 방콕퍼블릭파크에 갈 예정이에요.

그 곳에는 어슬렁 거리는 왕도마뱀이 살고 있고 또 인근의 방콕주민들의 힐링의 공간이기도 하답니다. 






상기 포스팅은 더존호스피탈리티,센터포인트호텔그룹,만다린방콕호텔,그랜드센터포인드파타야호텔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태국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



방콕 시내 관광 맛집 진행

 태국전문여행사 더존호스피탈리티 The John Hospitality

2008년 태국 관광산업 최우수 한-태국 친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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