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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멋과 맛

방콕리버시티 - 쨔오프라야강 선상 만찬 그랜드펄 선셋디너 즐기기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8.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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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의 한강과도 같은 쨔오프라야 강을 따라 오르고 내리는 관광 유람선을 승선해 

강가의 멋진 석양과 노을을 즐기며 저녁식사를 뷔페로 즐깁니다.

같은 식사라도 배를 타고 먹는 것은 색다른 즐거움을 선물합니다.

그럼 같이 즐겨 보실래요.......


쨔오프라야강 리버시티 그랜드펄 선셋 디너...


말 그대로 배를 타고 붉고 아름다운 석양이 방콕의 빌딩 숲 너머로 떨어지는 모습을 즐기면서 맛난 먹을거리 즐기는 여행입니다.




짜오프라야강 리버시티에 도착하여 그랜드펄 선셋 디너를 즐기기 위해 관광유람선에 승선을 해야합니다.

300인 정도 승객이 탑승가능한 배에 오릅니다.


잠시.....로빈슨 백화점 옆 상가 골목에서 산 코끼리 팬츠 입니다. 부들부들 얇고 시원해요....한 여름에 집에서 입기에 좋아요...아 물론 긴 바지도 있는데 긴 바지 2장과 함께해서 합쳐서 우리 돈 1만 3천원정도 계산했어요..




배에 승선하려면 입장권이 필요합니다. 그랜드 펄 선셋 디너 유람선 승선 표 입니다.

우리나라 결혼식장 뷔페에서는 아주 작은 스티커를 주는데 이 곳에는 멀리서도 식별이 가능한 엄청난 큰 하트 승선표를 주네요....사용방법은......


이렇게 가슴에 붙여야 합니다...아니면 식별하기 좋은 몸 일부의 어느 곳에든 가능하겠지요.

승선표를 부착하고 당당하게 배로 승선합니다....

쨔오강의 석양노을을 즐기며 먹는 뷔페를 만나러.....






배에 승선하면 예약석이 있고 또 자유석이 있어서 먼저 들어 온 사람이 먼저 자리를 잡습니다.

뷔페는 배 실내 중앙과 한 쪽 측면에 음식이 준비되어 있어서 모두 창가에 앉아 저녁을 즐길 수 있지요.

조금 아쉬움은 배 실내이다 보니 좌석이 좁다는 것...


뷔페의 과일코너....싱싱한 열대 과일들이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과일은 디저트로 먹어야지요....



소시지와 초밥종류의 먹을거리.......우리나라 뷔페식당 같아요.

타이 음식은 호불호가 있기에 국제표준(?)식 뷔페같아요....


유람선을  타고 쨔오강을 오르며 보는 조망도 태국의 수도 방콕을 즐길 수 있는 좋은 여행입니다.


 

여행 중 가장 즐겨먹은 먹을거리 들....탈을 조심해서 주로 야채를 많이 먹었습니다.

물론 뿌려 먹는 소스도 조심하고.....싱싱한 야채모습.....


태국의 화려한 사원도 잡아 봅니다. 멋진 사원인데 이렇게 멀리서 보기만 하니 아쉬움.......



전세계인의 관광지인 방콕......선상뷔페는 그런 고려를 해서 이렇게 밥 종류도 준비되어 있어요.

먹을거리 먹기 보다는 사진찍느라 정신이 없어서리......눈으로 배가 불렀답니다...


초장에 찍어 먹으면 좋을 오징어 숙회 썰어 놓은 것도 잔뜩 있네요. 서양사람들 오징어 않좋아 한다는데.......

한 접시 퍼다가 먹을까???????? 고민만.....


이사진은 확실치 않지만 방콕의 왕궁(Grand Palace)같아요. 화려하고 아름다운 모습인데 그냥 패스......


 

이것 저것 뷔페음식 돌아보다 결국 담아 온 내 저녁 한 접시.....물론 이것이 다는 아니고요 두 세번 다녀왔어요.

많은 음식에 비해 너무 초라해 보이지않나요.....그러나 음식 욕심은 금물.....적당히 채우면 만족합니다.

태국 타이음식의 대표인 똠냥꿍은 한 컵 담아 왔어요....새우만 건져 먹었지만


스파게티도//////일찍 승선해 사람들이 건들기 전에 담은 사진이라 깨끗해요.....



닭고기 순살 요리인듯 합니다. 한 개 맛을 보니 부드러운데 역시 타이의 맛이 함께하는군요...향신료 맛이....



방콕을 흐르는 강으로 도시의 도로역할을 같이하는 쨔오강입니다. 많은 배들이 방콕시민들의 빠르고 편리한 발역할을 분주히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큰 배는 관광유람선 작은배는 교통수단의 배들이지요.


식사를 하기보다 오고 가면서 사진만 열심히 찍어요. 뷔페음식 담은 커다란 용기는 우리나라 뷔페 식당과 똑같은것 같아요...아마 세계 공통의 뷔페전용 용기인가?



유람관광선 지붕에서 보는 쨔오강의 저녁과 도시의 풍경.

시원하고 멋진 경치입니다. 강을 끼고 서 있는 고층빌딩 들....우리의 수도 서울의 모습과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는 태국의 방콕입니다. 실내에서 음식을 담아 와 이곳에서 식사를 해도 무방하고 또 랍스터나 특별한 요리는 별도로 주문을 해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답니다. 물론 뷔페 요금외 별도의 요금을 지불해야합니다.


 

잘 준비된 저녁 뷔페 디너 입니다.......제목은 관광유람선을 타고 쨔오프라야 강의 선셋을 즐기며 먹는 뷔페로

"그랜드펄 선셋디너" 입니다......


이제 서서히 붉은 노을이 지려 합니다. 왼쪽 뒤에 보이는 사원은 태국의 유명한 사원인데요.........

왓아룬이라 불리는 "새벽사원"이라고 합니다.

멀리서 보이는 풍경도 참 아름답고 웅장한 사원입니다.


  다시 한 번 디저트 과일코너로 와 파인애플 한 조각에 케익 한 조각을 마지막으로 그랜드펄 선셋 디너를 끝냅니다.

전통 타이 음식이 아닌 우리가 일반적으로 만나는 뷔페음식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방콕을 흐르는 쨔오강에서의 노을이 아름답고 또 멋진 풍경을 감상하는 여행일정이었답니다.

디너 뷔페식사를 조금 아쉽게 끝내는 것은 선셋디너 종료 후 20시부터 그랜드 펄 캔들라이트디너가 연결되어 있어서 더 멋지고 아름다운 쨔오프라야강의 야경을 즐기며 함께하는 시간이 있어서요......

배가 넘 부르면 곤란하잖아요....

이제 이어지는 이야기는 선상 뷔페식사 선셋디너가 끝나고 배를 갈아타기 위해 잠시 리버시티에 내립니다.

내려서 뭐 하냐고요? 리버시티  돌아보며 구경하고 사진찍어야지요.









상기 포스팅은 더존호스피탈리티,센터포인트호텔그룹,만다린방콕호텔,그랜드센터포인드파타야호텔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태국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



방콕 시내 관광 맛집 진행

 태국전문여행사 더존호스피탈리티 The John Hospitality

2008년 태국 관광산업 최우수 한-태국 친선상 수상


한국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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