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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 군문화 축제 이야기

계룡군문화축제 - 지상군페스티벌 돌아보기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8.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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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 군문화축제는 우리 군의 발전상과 국가 방위의 능력을 보여주는 지상군페스티벌 행사와 같이 합니다.

계룡산이 품은 계룡대의 비상활주로 넓은 지역에 우리 군의 현대화된 모습과 미래의 군의 모습을 알리고

또 직접 체험해 보는 아주 흥미진진하고 또 소중한 나라사랑의 마음을 알려주는 행사입니다.

오늘은 지상군페스티벌의 흥미로운 행사인 프라모델 조립 경진대회 입선작품과 호국예술대전의 입상작 전시회를 찾아 봅니다.


계룡 군문화축제 - 지상군페스티벌의 예술품을 즐긴다.


태풍이라는 복병을 만나 하루 반 나절을 태풍대비 및 피해 복구 등의 시간이 필요해 계획한 기간의

1/3의 시간을 보낸 아쉬움이 큰 올 해의 축제이었지만 많은 방문객이 찾아와 즐긴 세계유일의 군문화축제장 입니다.



지상군페스티벌 주 공연장에 군복무중인 연예인 병사의 공연을 보기위해 아침부터 많은 관람객들이 줄을서서 대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깔판에 모포에 그리고 돌아가면서 먹을 것을 사다 먹는군요.

즐거운 공연 관람들 하세요!!!!!!!!!





계룡군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은 10월 5일부터 10월 9일까지 계룡시 일원과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

민관군 화합의 두드림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 전시장을 돌아봅니다.




부모님과 함께 온 어린 관람객들도  나라사랑 마음으로 출품작을 감상합니다.




용맹스러운 호랑이 그림의 작품입니다.

대한민국 국군의 위상을 잘 나타낸 그림이네요...




한국화. 눈이 많이 내린 동계 행군을 그린 작품인듯하군요.




대한독립만세!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을 한 윤봉길 독립투사의 모습입니다.

한 손에 권총을 그리고 한 손에 수류탄을 들고 일제에 투쟁하는 모습입니다.




많은 작품들이 지상군페스티벌의 전시장을 자리 해 귀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호국미술대전 전시장입니다.




대한민국 육군부대의 사단급 이상 부대기가 정렬된 전시장의 모습입니다.




지상군페스티벌에 관한 정보가 있는 안내판 앞에서 .... 고민중이 관람객들...




지상군페스티벌의 프라모델 경진대회 참가작품 전시회도 있었습니다.

군 장비에 대한 프라모델을 조립하여 도색하고 작품성있게 배치도 하고....그런 솜씨를 보여줍니다.




대한민국 육군의 기갑부대의 주력전차인 흑표전차의 프라모델입니다.

정교하게 제작하여 실물과 같은 도색을 하고 험한 지형을 극복하는 모습을 연출했군요.




흑표전차의 도하....

전차에 스노클 장치를 부착하여 강이나 하천을 수중으로 도하합니다. 지금 전차는 강물로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전차 포탑이 뒤로 돌려져 있어 나오는 모습 같지만 뒷 부분이 엔진실이고 물쪽에 있는 부분의 전차의 앞부분 입니다. 전차장은 길다란 원통위에 위치해 전차조종을 지휘합니다. 수중으로 기동하니 전차장의 전차 조종유도가 아주 중요하지요.




아파치 전투헬기와 K-1전차의 프라모델입니다.

헬기에서 지대공 미사일을 그리고 전차에서 포탄을 발사하는 장면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험학한 지역을 전투차량들이 극복해 가는 모습을 연출한 프라모델 이군요.

장갑차와 전차 그리고 자주포 등을 여러 지형조건에 세밀하게 작업하고 배치를 해 놓았어요.




미군 장비인 페트리어트 미사일 프라모델 이군요. 미군의 차량 도색은 우리와 차이가 있답니다.




지대공 기관포인 발칸을 장착한 장갑차량의 모습입니다.

M163A1 장갑차에 설치된 대공 기관포 발칸입니다.


폭우와 태풍으로 인해 올 해 지상군 페스티벌과 군문화축제의 진행에 아쉬움이 많았지만

올 해도 많은 관람객과 관광객이 찾아 온 지상군 페스티벌의 호국문예대전과 프라모델 경진대회 작품을

감상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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