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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블단 팸투어

울릉도여행 - 독도박물관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8.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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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의 독도 박물관은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을 증명하는 역사적 자료 및 사료를 수집하고 정리하여 독도영유권의 이론적 토대를 강화하고 국 내외에 이를 알리는 전시와 홍보 그리고  교육활동을 노력하는 

박물관입니다.


울릉도여행 - 독도박물관


총 4개의 전시실로 되어 있으며 역사적 근거를 무시한 일본의 주장에 대응하기 위해 1997년 8월 8일에 개관하였습니다.



독도 전망대 케이블카에서 내려다 본 독도박물관. 전체적인 건물 모습은 한반도 지형입니다.







독도박물관은 제1전시실은 영상을 통한 독고의 주요 거점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제2전시실은 독도의 편입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료를 활용한 독도의 역사가 전시되고 있습니다.





제3전시실은 독도를 지키는 사람들의 활동과 기증받은 다양한 독도에 관한 예술작품이 모여있고

제4전시실은 독도의 생태계, 지질환경, 자연환경 등의 다양한 정보를 검색하고 체험할 수 있답니다.




독도박물관 입구에 있는 표석은 박물관의 건립정신과 배경 및 목적을 알리고자 1998년 8월 8일 이순신 장군 순국 400주년 및 박물관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세웠다 합니다.


 

제2전시실의 모습입니다. 일본의 영토주장의 억지 속에 우리 국민과 정부가 단합된 노력을 바탕으로 우리의 영토로 자리매김한 독도의 역사를 만나는 공간이랍니다.




우리의 땅 독도를 지켜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던 독도 의용수비대 자료 입니다.

이 들의 헌신적인 희생과 노력이 없었다면 독도는 우리 땅이 아니었을 겁니다.




1954년 4월부터 12월까지 독도 수호를 위해 울릉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독도 의용수비대 활동을 하였답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54년 8월 독도의 동도에 초소설치와와 12월 31일에는 의용수비대원 중 김영복 등 총 9명을 울릉경찰서 경찰관 특채 후 울릉경찰서 독도경비대로 흡수하였다 합니다.




 독도를 지키는 사람들

현재 독도는 울릉경찰서 에서 관할하는 독도경비대는 1개소대 규모의 인원이 일본 순시선 등 외부세력의 침범에 대비한 24시간 경계임무를 수행하고 있답니다.

경비대 근무인인원은 의무경찰로 지원이 가능하며 인터넷 검색이 가능하지요.

1996년 울릉경비대가 창설되고 울릉경비대 독도 경비임무를 수행합니다.

독도여행시 독도박물관에는 독도에 대한 많은 자료를 만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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