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맛집 --집밥을 먹는 선민이네 밥집

예전에 운동하고 찾아 갔던 계룡시 엄사면의 식당.

한 번은 갔다가 찾지 못하고 왔었는데 이 번에는 성공을 해야지..

그 때는 식당이름을 잘 몰라서 못 찾았었는데.......

그렇게 다녀 온 집밥을 먹는 식당 계룡의 맛집입니다.

계룡집밥 식당 - 선민이네 집밥

화려하지 않고 순수한 그런 식당입니다.

선민이네 집밥 식당입니다.

요일마다 점심시간 메뉴는 정해져 있고 그 메뉴만 먹을 수 있어요..

토요일, 일요일 휴무라고 합니다.

우리는 조금 늦은 점심시간인데 다행이 식사가 가능하라고 합니다.

자리하고 앉으니 오늘 메뉴는 미역국에 돼지불고기라고 합니다.

상차림 반찬입니다. 화려함은 배제하고 말 그대로 집밥 같은 반찬들입니다.

반찬이 맛깔 스럽고 정갈합니다. 두부조림 두 번 먹었어요..

매콤 맛난 두부조림을 당겨 보았습니다.

먹음직 스럽지요??????

뜨거운 불판에 담겨 온 돼지불고기 입니다. 매콤한 향이 식욕을 .......

적당한 양념이 되었고 뜨거운 불판에서 적당히 풍겨오는 불내음의 고추장냄새가 좋아요

 

밥이 방금 되었다고 나온 공기밥 입니다. 찰지고 맛나요. 밥 물이 약간 다른 듯합니다.

밥 맛이 참 좋아요!!!!!!

따뜻한 미역국도 한 뚝배기 나오고...

이렇게 한상 받고 잘 먹습니다.

반찬도 집밥 같고 밥은 찰지고 자르르 기름기 도는 정말 밥맛이 당기는 한 상입니다.

미역국도 속을 시원하게 합니다.

직장 동료들과 골프 운동 후 찾아갔던 식당인데 오늘은 아내와 함께 다녀 온 민선에 집밥 이었습니다.

장마인데 모두 즐거운 먹을거리로 건강챙기시고 건강한 여름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