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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블단 팸투어

울릉도 여행 - 예림원에서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8.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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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돌아보기 2일째 오전에 한섬여행사에서 준비한 중형 관광버스에 올라

울릉도 육로관광 A코스를 돌아 봅니다.

서면의 태하리와 북면 현포리를 지나고 이제 예림원 식물원으로 들어갑니다.


울릉도 북면의 예림원 돌아보기


예림원은 노인봉 아래 자리잡고 있는 식물공원이랍니다.

그럼 한 번 돌아 볼까요.....

7인의 여행자들은 모이는 시간을 기억하고 각자가 들어가서 즐기는 시간입니다.



<예림원입구>

현포리를 지나 조금 오니 예림원을 만납니다.

예림원은 입장료도 있고 입구는 동굴을 지나야 하는군요.




<예림원의 종>

예림원은 분포지가 확인되지 않은 수목과 특산식물이 자라고 있는 식물공원입니다.


<예림원의 연못>

식물공원 안에는 작은 연못도 있어서 수생식물도 자라고 있습니다.


<예림원의 조각품>

문자조각공원으로 여러가지 문자 모양을 나무에 조각하여 식물공원내에 배치해 놓았답니다.


<예림원풍경>

멀리 보이는 산에는 물이 떨어집니다. 아름다운 자생식물도 꽃을 피웠습니다.


<예림원의 백로>

예림원 연못 옆 정자 같은 건물 지붕에 앉아 있는 백로의 모습. 가까이 가도 전혀 움직임이 없습니다.

백로 박재인줄 착각을 했지요.


<동해를 바라보는 얼굴바위>

사람의 얼굴 옆 모습같은 바위가 있네요....


<남과 녀>

여자는 물구나무를 남자는 아래서 받치고 멀리 바다를 바라 보는지? 아니며 수평선넘어 육지를 그리워하는지?


<예림원의 찻집 >

예림원 식물공원들 돌아보다 조용히 앉아서 차 한잔 즐길 수 있는 찻집입니다.


<경고판?>

조금 거친 경상도 사투리로 메세지를 전합니다. 누구에게?

찻집 앞에 서 있는 울릉도 사나이.....


<마가목 차>

울릉도 자생나무 중 하나인 마가목의 열매로 만든 마가목 차 입니다. 일행 7명의 입을 시원하게 합니다.

마가목 술도 있다고 합니다.


<코끼리 섬 액자>

이 액자를 이용해 코끼리 섬을 손바닥 위에 올려 놓을 수 있답니다.

액자 뒤에서 손을 넣어 섬을 들어 올리지요.


<태공과 백로>

예림원 한 바퀴 돌고 나올 때 까지 그 자리에 .......

박재인줄 알았던 하얀  백로가 슬며시 움직이더니 날아갔어요.....놀랬어요....


<한뫼 갤러리>

에림원 입구에 있는 갤러리 입니다. 한글 작품이 걸려 있고 안에는 기념품 점이 있어서 자연 및 천연 염색재료로 만든 제품등을 판매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예림원을 돌아보고 북면 안쪽으로 더 들어 갑니다. 관음도 방향으로...

길은 공사중이라 울퉁불퉁합니다.

이제 관음도를 돌아보고 나리 분지로 올라갑니다.




“상기 포스팅은  감동이 있는 울릉도 여행, 울릉도 독도 여행 No.1 한섬여행사 울릉도 독도 2박3일 패키지여행을 홍보하기 위하여 한섬여행사 http://www.han-some.com/ 에서 초청한 팸투어에 참가 한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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