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울릉도 여행이야기... 오늘은 사동항 숙소이야기로 갑니다.
왕복 3시간을 초과한 도동항에서 독도 여행길......
독도땅에 발을 못디뎌 아쉬움이 크지만... 그 아쉬움은 멀미기운으로 더 하고...
독도에서 도동항으로 돌아오는 뱃길은 거의 실신상태..
하루 종일 배만 탔으니 오죽허리요~~~~
독도에서 잠시 내려 땅을 밟았으면 멀미는 안녕이었을 것을....
그렇게 도동항으로 돌아와 첫 날밤 숙소가 있는 사동항으로 이동합니다.
9인승 스타렉스에 몸을 싣고 한샘여행사 가이드의 인솔로.....
사동항의 숙소 - 비치온관광호텔
도동항에서 고개 넘어 약 5분정도 달려간 곳에 사동항이 있어요.
사동항은 현재 한창 개발이 진행중인 항으로 묵호와 강릉에서 출발하는 씨스타1호가 들어오고
나가는 울릉도의 항구랍니다.
우리가 달려온 비치온관광호텔..
하루종일 배에 시달려 온 지친 몸을 편히 쉬게 할 곳 입니다.<비치온관광호텔 야경모습>
사동항 바로 앞에 자리잡은 현대식 7층 건물 비치온관광호텔의 야경모습 입니다.
<사동항에서 잡은 비치온관광호텔>
1층은 회센터 식당이고요 2층은 호텔투숙객 식사를 하는 식당입니다. 하룻밤 보낸 아침에 잡은 비치온관광호텔모습이 깔끔합니다. <비치온관광호텔>
가방을 들고 3층으로 올라가 데스크에서 방 키를 받습니다. 사장님이 직접 키를 주네요. 반갑습니다!
<비치온관광호텔 데스크>
포스팅자료를 위해 무조건 들이대는 카메라......다행이 복도에는 사람이 없어서.... 신축한지 얼마 되지않아 아주 깔끔해요. 우리들 머물 숙소...이 곳에서 2박을 합니다. <비치온관광호텔>
우리 숙소는 5층이고 바닷가 조망이 좋은 곳입니다. 숙소의 베란다에서 잡은 사동항의 모습입니다.
이 곳에서 독도와 울릉도만 왕복하는 전문 독도여행선이 출발하고 복귀합니다.<사동항 풍경>
숙소 방으로 들어가면서 잡은 모습. 깨끗하게 잘 정돈된 숙소 입니다. <비치온관광호텔 객실>
더블침대가 2개, 우리는 2인 1실로 배정을 받았어요.
나중에 보니 반대편 객실은 온돌로 되어있고요...편하게 하룻밤을 보낼 수 있어요....<비치온관광호텔 객실>
화장실 및 샤워장! 이정도면 훌륭합니다. <비치온관광호텔 샤워장>
하루종일 뱃길 여정에 지친 몸의 피곤을 깔끔하게 씯어 줄 샤워장으로 만족합니다.
샤워에 필요하고 또 여러가지 것들이 잘 준비된 비치온관광호텔입니다.
저녁 식사는 1층의 횟집에서 하는데 시간이 많이 남아 먼저 시원하게 샤워를 했답니다.
피곤이 싹 날아가는 기분에 몸과 마음이 정상적인 컨디션으로......저녁에 소주 한 잔 시원하게 해야지.....
<비치온관광호텔>
<사동항풍경>
사동항에는 바지선에 시멘트를 배합하는 시설이 실려있군요. 울릉도의 특성상 흙과 돌까지 육지로부터 운송하니 시멘트 레미콘 시설도 이동성이 있게 바지선 위에 설치하고 바로 이곳에서 육지에서 온 시멘트와 자갈 그리고 모를 하역하여 바로 레미콘으로 만들어 생산합니다.
지금 울릉도는 해안일주도로 공사로 엄청난 공사자재가 필요한 시기인듯 합니다.
한섬 여행사에서 준비하여 제공한 편안한 숙소인 '비치온관광호텔'에서 시원한 샤워를 한 후 저녁식사를 위해
1층 식당으로 이동합니다.
“상기 포스팅은 감동이 있는 울릉도 여행, 울릉도 독도 여행 No.1 한섬여행사 울릉도 독도 2박3일 패키지여행을 홍보하기 위하여 한섬여행사 http://www.han-some.com/ 에서 초청한 팸투어에 참가 한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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