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여행 충북봄여행주간 -- 보은 봄 여행 드라마 촬영장소 원정리 느티나무

2018년 4월 마지막 주말의 토요일....

충북봄여행주간을 맞이하여 보은지역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계룡에서 출발해 대전에서 2명의 일행과 합류하여 토요일 여행 일정을 확인합니다.

출발해서 점심식사하고 원정리 느티나무를 1차 목적지로 정하였습니다.

충북봄여행 - 원정리 느티나무

스마트폰 네비게이션에 원정리느티나무를 검색하니 국도로 대전역에서

약 1시간정도 나옵니다.

햇살 부셔지는 오후에 선글라스 착용하고 운전대 잡고 출발합니다.

대전떠나서 점심먹고 2시 조금 넘어서 도착한 결초 보은의 고장 보은의 원정리 느티나무 입니다.

농사일이 한창인 넓은 벌판에 농부의 휴식처 처럼 큰 느티나무 한 그루 서 있습니다.

보청천이 옆으로 흐르고 논 가운데 아주 늠름한 푸른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방송국 특별기획 드라마인 '로드넘버원' 촬영지랍니다.

소지섭, 김하늘, 윤계상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한 작품으로 2010년 6월부터 8월까지 방영 된 드라마랍니다.

그리고 '그녀는 예뻤다'도 촬영을 하였답니다. 

충북봄여행주간에 제1목적지인 원정리 느티나무에 도착하여 봄나들이를 즐겨봅니다.

로드넘버원은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드라마 였답니다.

전쟁의 아픔을 갖고 있는 우리에게는 6.25전쟁은 많은 드라마의 소제가 되지요.

봄 햇살 환하게 부셔지는 논 한 가운데 우뚝 서있는 느티나무아래는 의자가 있어서 시원함을 즐길 수 있습니다.

더운기운을 느끼는 토요일 오후에 의자에 앉아 쉬니 정말 시원합니다.

봄 기운 오른 느티나무 가지와 잎이 든든 합니다.

느티나무 아래 충북봄여행주간 이벤트행사가 있어서 다가 섭니다.

아~하 경품이벤트가 있네요. QR코드를 읽어서 응모를 합니다. 당첨이 되면 스타벅스 커피가 날아 오네요.

충북봄여행길에 다섯 군데에서 큐알코드 이벤트가 있어요. 

5월 13일까지 진행이 되며 각 장소에 있는 큐알코드를 스마트 폰으로 읽어서 룰렛을 돌려 이벤트에 응모하여 당첨이 되면 자신의 스마트 폰으로 스타벅스 커피 쿠폰이 날아 옵니다.

스타벅스 커피쿠폰 이벤트 행사는 

보은의 원정리 느티나무, 청주 수암벽화마을과 청남대, 음성감곡매괴 성모순례지성당, 충주시 비내섬 이렇게 다섯군데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이벤트에 응모해 여행의 즐거움을 더 할 수 있답니다.

원정리 느티나무 아래 그늘에서 잠시 쉬고 다음 목적지인 속리산숲체험휴양마을로 향합니다.

속리산에서 다시 만나요.

“상기 포스팅은 충북 충주 증평 보은 봄여행주간 행사를 알리기 위하여 충북도청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공공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