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봄여행주간 -- 속리산숲체험휴양마을 이야기와 숲속 음악회

결초보은의 보은고을에 들어와 원정리 느티나무 드라마 촬영장에서 잠시 쉬면서

QR코드 스타벅스 이벤트로 커피 한 잔 득템하고 다음 목적지로 이동합니다.

 두 번째 여행지는 속리산 말티재 근처에 위치한 힐링의 나들이 장소인 숲체험 힐링마을로 달려 갑니다.

결초보은의 고장에 속리산숲체험 휴양마을과 산속 음악회

숙박을 하면서 힐링의 시간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휴양마을 입니다.

휴양마을을 돌아보고 어둠이 내리면 울려퍼질 산속음악회를 만나러 갑니다.

속리산의 옛 도로였던 말티재 부근에 있는 숲체험휴양마을로 가는 길에 말티재 정상 주차장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보은고을은 결초보은의 고장이랍니다. 돌에 새겨진 글이 참 예쁘군요.

말티재 바로 옆에 속리산숲체험휴양마을이 위치해 있습니다.

속리산자락을 휴양의 공간으로 조성한지 3년째 되었다 하는 힐링의 장소 입니다.

숲체험휴양마을은 보은군에서 운영하는 휴양시설이랍니다.  

휴양마을 주차장에 승용차 주차 후 주차장과 휴양마을을 왕복하는 호랑이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올라갑니다.

숲체험 휴양마을이기에 승용차 및 차량의 출입은 최소화하기 위한 교통수단을 이용합니다.

충북봄여행주간을 맞이하여 휴양마을에서는 작은 숲속음악회가 열립니다.

기간은 4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공연을합니다.

오늘 휴양마을 돌아보고 음악회 감상도 합니다.

휴양마을에는 네 곳의 숙박시설이 있는데 이 곳은 한옥체험 및 숙박시설입니다.

아주 깔끔하게 조성된 모습을 봅니다.

숙박시설은 한옥마을, 황토 초가마을, 황토 너와마을 그리고 통나무마을 이렇게 4 곳이 있군요.

한옥체험 숙소의 내부 입니다. 온돌방에 깔끔한 내부 공간이 한 잠 자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가족들 나들이에 딱 좋아요!

한옥마을 가는 길에는 숲마을 대식당이 있답니다.

숲마을 숙박체험을 하는 관광객에게 건강하고 싱싱한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식당이지요.

 

한옥마을에서 계곡 건너에 위치한 황토초가마을을 방문합니다.

황토벽돌로 지은 초가집들입니다.

초가숙소 내부도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황토초가마을에서 바라 본 한옥마을 풍경.

저 건너에 한옥마을이 보이네요.

한옥마을과 초가마을을 돌아보고 숲음악회 공연장으로 내려 갑니다.

 장비를 준비하고 공연 준비를 하는 공연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네요.

장비가 준비되고 이제 리허설을 합니다. 대학생 공연단 인듯 합니다.

힐링의 숲속마을에 잔잔히 퍼질 작은 음악회의 공연이 기다려 집니다.

한옥마을과 초가황토마을 사이의 계곡에 돌축대로 만든 좌석이 있는 곳에 숲속음악회 무대가 있습니다.

공연이 시작되면서 하나 둘 관객이 모여 듭니다.

작은 음악회의 잔잔한 음악을 기대합니다.

날씨가 쌀쌀하여 대학생 가수 공연팀에서 무릎담요를 나누어 주고요

또 즉석에서 팝콘을 튀겨 줍니다. 따뜻한게 공연을 관람하며 힐링하고 짭쪼롬한 팝콘도 즐겨요.

산속에서 입과 귀 그리고 마음과 몸이 힐링하는 시간입니다.

아주 요란한 공연은 아니지만 조용한 음악의 공연으로 계곡에 잔잔한 노래가 스며 듭니다.

봄 밤 깊어가는 속리산 힐링마을의 숲음악회

이 친구들은 서울에서 내려왔으며 '뷰티플라이프'라는 이름의 그룹이라고 자신들의 소개를 하였습니다.

공연은 매일 밤 이 곳에서 오후 7시 30분에 시작하여 5월 13일까지 계속된다고 합니다.

충북봄여행주간의 기간동안에 공연을 하는 것입니다.

조용한 음악을 반주로 여러가지 노래를 부르며 산속음악회를 찾은 관광객에게 힐링의 시간을 줍니다.

이렇게 해서 충북봄여행기간의 보은여행의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조금 여유있는 시간이 된다면 초가황토마을 방에서 하룻밤을 묵으며 힐링의 시간을 갖었으면 하는 

아쉬운 마음을 접고 집으로 돌아 온 여행이었습니다. 

“상기 포스팅은 충북 충주 증평 보은 봄여행주간 행사를 알리기 위하여 충북도청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공공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