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논산 딸기축제가 논산천 둔치와 관내 딸기농가에서 열렸습니다.
빨강 신선도 높고 맛이 좋은 논산딸기는 전국 생산량의 30%를 담당한다고 하네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노산천 둔치에서 있었던 딸기축제의 모습을 담아 봅니다.
논산천 위를 지나 부여로 가는 논산대교에 걸린 딸기축제 홍보 ...
논산천 둔치에 준비된 축제장 현장의 모습이네요.
전국적인 축제로 인정을 받아 많은 관광객이 찾아 옵니다.
딸기축제 조형물이자 포토 존입니다.
딸기축제에서 딸기로 만든 많은 먹을거리를 만나고 또 손에 손에 달콤한 논산딸기 한 봉지씩 들고 갑니다.
딸기쉼터에서는 시간대 별로 딸기무료 시식회가 있는데 배부르게 맛난 논산딸기를 무료로 마음껏 먹을 수 있어요.
논산의 딸기 농가에서 개발한 딸기 먹을거리와 딸기를 하는 부스 입니다.
싱상하고 달콤한 딸기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요.....축제 즐기고 딸기 사가고.....
딸기장 조각공원의 헤라크레스가 알바하러 왔어요.....논산딸기가 맛나다고....
주무대에서는 매일 매일 신나는 공연이 펼쳐 집니다.
4월 5일 식목일에 비가 오는 날씨 였지만 초대가수가 열창을 하며 빗줄기 속에서도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킵니다.
논산사랑 딸기사랑..딸기축제 포토존
축제장에 즐거운 공연은 품바 공연이지요. 너무 많은 관객이 모여 있군요.
이렇게 사람이 모여야 공연도 신바람 나지요.....
논산의 특산품인 딸기를 재료로 하여 여러가지 먹을거리와 마실거리가 딸기농가에 의해 개발이 되고
축제의 현장에서 만날 수 있지요......또 딸기 농가를 직접 방문해 딸기수확 체험도 한답니다.
여자 초대가수가 주무대에서 신나는 곡과 함께 몸을 흔들며 춤을 춰요.
앉아 있는 관객들 엉덩이가 들썩들썩 합니다.
축제장의 먹을거리 부스가 설치된 구역.
여러가지 먹을거리가 준비되어 있어요. 논산 지역 음식점과 주민들이 음식을 판매하고 있답니다.
여느 축제장의 원정 음식점과는 차별화를 이루었고 또 정성이 더 들어가겠지요...
논산 딸기축제 기간 중에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구름관광객이 모였던 축제 였습니다.
이어지는 소식은
딸기축제의 맛난 먹을거리를 소개할까 합니다.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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