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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가을 날 다녀 온 국립 대전 현충원과 천안 독립기념관의 가을 풍경
가을 색 가득한 대한민국의 성지 입니다.
스마트 폰 -- 국립 대전현충원과 천안 독립기념관의 가을
한 달에 한 번 다녀 온 곳이지요.
노오란 은행나무 잎이 가을임을 알립니다.
교육대장 근무하면서 교육생들과 함께 참배를 다녀 온 국립 대전현충원의 충혼탑의 모습.
하얀 구름이 현충탑의 호국영령을 호위하는 하늘이군요.
대한민국 호국 영령들의 안식처인 현충원의 산들도 가을로 옷을 갈아 입습니다.
산 앞에 수 많은 비석이 호국영령들의 자리 입니다.
국립 현충원에서 참배 후 천안 독립기념관으로 이동 해 우리의 근대사 역사에 대한 아픔을 배웁니다.
붉은 단풍나무에 가을이 하나 가득 내려 앉은 모습입니다.
독립기념관 전시관 주변에는 애국지사들의 나라사랑 말씀이 돌에 새겨져 방문객에게 그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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