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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하늘의 맛집 S파일

<계룡> 집에서 한 순대볶음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8.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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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저녁을 해결하자고 합니다.

아들은 체육관에서 운동하고 닭가슴살을 먹고 온다고하고...

둘이 있어서 식사는 간단하게 하지만...

몇 주 전에 아들과 소주 한 잔의 안주로 먹으려고 사다 놓은 

순대가 냉장고에서 잠을 자고 있는 것을 알았지요.

해서 오늘은 간단하게<?> 순대 볶음을 해 봅니다.

그런데 간단하지가 않네요...


집에서 하는 순대볶음


순대는 진공포장 된 냉장식품입니다.

재료준비부터 요리까지 한 번 볼까요?



재료준비

진공포장 순대와 양파 그리고 콩나물과 당근 등 냉장고에 있는 채소로 준비합니다. 




진공포장 순대는 끓는 물에 포장된 상태로 집어 넣어 10분에서 15분 끓입니다.

둥글게 가위로 포장지를 잘랐는데 이 것이 실수.

그대로 집어 넣어야 순대에 물이 안들어 가요.


콩나물도 데쳐 줍니다. 적당히 익으면 찬물에 헹구어 준비해 놓아요.

아삭하게 잘 삶아야 해요.


순대볶음에 들어갈 채소도 준비합니다. 순대를 썰어도 크기가 있으니 채소도

큼지막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순대볶음용 양념준비. 

순대에서 냄새가 조금 날 수도 있으니 후추가루도 조금 넣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순대볶음 하면서 밥도 올려 놓았어요. 순대 볶음과 먹기위해서......


데쳐진 순대를 썰어 준비합니다. 비닐포장에서 빼 내어 집게로 잡고 잘랐는데

물이 들어가 약해지고 터진 부분도 있어서 조금 모양이 좋지 않아요.

이제 본격적으로 볶아 봅니다.


제일 먼저 당근을 볶아 줍니다. 아! 물론 기름을 먼저 부어 주고요.

순대볶음을 하면서 기름을 쓰기에 후라이팬에 하지 않고 깊이가 있는 양은냄비에서 볶아 줍니다.

기름이 조리대에 튀면 닦아야 하는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서..


채소가 적당히 볶아지면 이제 삶아서 데쳐 준비해 놓은 콩나물을 넣어주고요


고추장과 고추가루를 포함한 양념을 넣고 볶아 줍니다.

타지 않게 적당한 화력을 유지하며 주걱으로 살살 저어주면서...


그리고 썰어 놓은 순대를 투하 하지요.


순대가 터지지지 않게 살살 저어가며 볶아 줍니다.

약간은 매콤한 맛의 순대볶음이 서서히 완성되어 갑니다.

매콤함을 좋아하면 청양고추도 넣어도 괜찮아요.


드디어 완성된 순대볶음 입니다. 소주 안주로도 좋지만 

이 날은 밥 한공기에 반찬으로 먹었어요.

잘 먹은 다음 설거지 안한다고 뭐라 하네요...

해 준 것 고맙다고 말은 안하고....꾹 참아요...

평화주의자 니까.....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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