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와인 제조장

익산 전통발효 연구회에서 견학을 다녀 온 

오미자 와인 만드는 곳.

스마트 폰을 찍은 사진으로 선명하지 않지만 올려 본다.

문경에서 만드는 오미자 와인의 명인.

다섯가지 맛의 오미자로 와인을 만드는 오미나라 대표 이종기 님 

오미자는 문경의 특산품으로 다른 지역의 오미자보다 그 명성이 높다. 

천하명주 오미로즈 

와인저장고 모습이다.

여러가지 술을 개발했며 그 중 오미로즈가 오미자로 만든 우리 와인이다.

오미로즈는 다섯 가지 맛으로 세계 최고의 명주를 꿈꾼다.  

개발자 이종기 명인은 한국 유일의 마스터 블랜드라 한다.

다국적 주류 회사인 디아지오코리아 부사장직을 지내기도 했다. 

윈저 프리미엄 등 명주를 개발하였으며 

술박물관 리쿼리움 설립자 이기도 하다. 

오미자 와인의 설명을 들으며 와인보관소를 견학하는 회원들 

우리의 오미자로 만든 오미로즈 와인의 이야기를 들려 주는 공간

도자기 장식장이 참 인상적이다. 

한국 제일의 오미자 생산지인 문경에서 2006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여 우연한 기회에

오미자 시료에서 부글거리는 것을 보고 연구한 결과로 오미자 와인의 발효에 

대한 실마리를 찾았다고 한다. 

오미로제 스파쿨링 와인은 오미자와인을 병에서 2차발효를 하여 충분한 압력으로

스파클을 만드는 기술을 도전해 만들어 낸 와인이다.  

와인이 담긴 통 

오미자 스파클리와인인 오미로제이 개발자 이종기 명인 

오미로제 스파쿨링 와인 

증류소주를 만드는 장비도 한 쪽에 준비되어 있다.

각종 국내 주요 행사의 만찬주로 사용된 오미로즈 스파클링 와인 

한 명의 장인이 수 많은 실패를 극복하고 노력으로 만들어 낸 우리의 술

오미로제 스파클링 와인  제조장의 견학은 전통발효 연구회 회원으로

소중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