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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블단 팸투어

영덕여행----새로운 동해 해맞이 명소 영덕해파랑 공원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7.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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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의 동해바닷가..

해마다 아니 매일 매일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유중 하나가

동해의 일출을 보기 위해서 모여든다.

올 정유년 2017년도 이제 20일 남았는데 12월 31일 에는 전국에서

수많은 사람이 새해 일출을 맞기 위해 영덕으로 몰려 들것이다.

영덕여행 중에 좋은 해맞이 공원이 새로 조성이 된 모습을 찾아 본다.



영덕 해파랑 공원


부산에서 고성까지 트레킹 길 해파랑길에 있는 영덕의 새로운 해맞이 명소가 될

해파랑 공원에 저녁 무렵에 도착하여 신나게 돌아 본다.


해파랑 공원의 상징 조형물모습

잘 조성된 주차장 단지 앞에 석재로 만든 조형물이 우리를 반기네.

작품의 내용은 높은 파도를 타고 날아오르는 갈매기의 기상을 표현한 작품이라고,,,,


해파랑 공원은 강구항 바로 옆에 조성된 새로운 해맞이 공원이다.

해파랑에서 일출을 맞이하는 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는 곳이다. 

 2016년 12월 1일 영덕군에서 


해파랑 공원의 조형물인 대게와 갈매기의 조형물 모습 


토요일 오후에 우리 말고도 많은 관광객들이 저녁의 영덕 해안을 돌아보며

동해의 아름다움과 해파랑공원의 시원함을 만끽한다. 


으악~~너무나 엄청난 황금대게...그러니 이것 박달대게의 진 면목을 보여주는 것인가? 


멋진 대게의 모습을 옆에서 잡아본다.  

바닷가 반대편은 서쪽...

12월 2일 토요일 저녁이 되면서 서쪽으로 넘는 태양이 만드는 석양빛에

대게도 함께 물들어 가는 모습을 잡는다....


동해바다가 해를 떠나 보내니 파란 색이 아니라 옅은 회색? 으로 변한다.

저 멀리 바다 위에는 태양이 아닌 달이 둥실 떠 올랐다.....


해와 달이 공존하는 시간.

아직 서쪽에 해가 있는데 동쪽에 해처럼 둥근 노란 달이 떠 올랐다.

박달대게 조형물의 집게로 둥근 달을 잡아서 먹어 버렸다. 

강구항 근처이기에 해파랑 공원 주차장 앞에는 대게 식당 등

먹을거리 상점이 많이 자리하고 있고 또 펜션등 숙박업소가 즐비하다.

대게 맛나게 먹고 편하게 쉴 수 있는 여건이 완비된 영덕의 여행이다. 


파도위에 살며시 내려 앉은 갈매기 부리에 보름달이 걸렸다.

이제 해가 넘어갔다. 갈매기도 떠나고 파도도 보이지 않고 이제 우리도

어디론가 가야 할 시간이다. 

영덕해맞이 공원에서 등대와 바다를 보고 이동한 장소가 해파랑 공원이다.

넓은 잔듸광장과 주차장 그리고 걷기에 좋은 길 ...확 트인 바닷가 조망......

이제 몇 일 후면 수많은 인파가 새해 일출을 보기위해 이 곳에 모일 것이다.

우린 그 전에 영덕여행을 다녀 간다.

영덕의 새로운 해맞이 명소! 해파랑 공원이다.



“상기 포스팅은 경북 Hot영양군 자연을 노래하다 청송군 동해바다 영덕군 문화 관광 맛집을 알리기 위하여 경북관광공사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공공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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