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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오전에 첫 눈이 오고 그렇게 시간은 지나고.....밤이 되어 잠을 자고
11월 24일 금요일 아침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 창 밖을 보니!!!!!!
아뿔사
!
어찌 이런 일이.......
엄청난 눈이 내린 날 아침 풍경
하루 사이에 두 번째 눈이 내렸는데
첫 눈은 낮에 내리고
두 번째 눈은 새벽에 소리 없이 내렸습니다.
아파트 10층에서 내려 보는
늦가을의 하얀 겨울풍경 입니다.
아침 풍경입니다.
새벽에 많은 눈으로 세상이 하얗게 덮였어요
한겨울에도 보기 힘든 설경입니다
아침 출근길이 걱정이 됩니다.
나뭇가지에 눈꽃이 피었어요....
새벽에 눈을 뿌린 늦가을 구름이 아직도 하늘가에 맴돌고 있어요
도로의 눈은 녹았어요
그래도 아직은 미끄러울 것 같아요
늦은 가을에 만끽하는 한 겨울의 눈세상 입니다
빨리 눈을 치워야 겠지요. 미끄러 넘어지는 사람이 없게.......
11월 23일 오전에 첫 눈이 오고
다음날인 11월 24일 금요일 새벽에 더 큰 눈이 온 계룡의 눈 풍경입니다.
올 해 눈이 많이 올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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