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는 2019년 올 해의 관광도시로 선정이 되었답니다.
울산 중구 돌아보기 첫 걸음은 뭐니 뭐니해도 시장 구경이 제일 아닐까요?
울산 중구 중앙 전통시장은 다양한 물건을 만날 수 있는 장터로
그 넓이가 엄청 크답니다.
야간에는 큰애기 야시장이 개장이 되어 울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시장의 참 맛을 듬뿍 주지요...
울산 큰애기 중구 여행 -- 중앙 전통시장
도착한 시간이 늦어져 많은 사진을 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담아 놓은 사진으로 중앙 전통시장의
맛을 조금만 봅니다.
옛날 장터는 사람들이 모이는 소통의 장소 였지요.
5일장에는 5일마다 사람들이 모여 안부 인사도 하고 여기 저기서 경작한 농산물이나
도시에서 오는 동동구리모를 사는 곳이기도 하고요.....
울산 중앙전통시장도 물건을 사고 파는 장소일 뿐 아니라
서로 정을 주고 받는 그런 장소 였습니다.
사랑은 기쁨으로 손해 보는 일이라고 하네요
시장골목은 12시 부터 밤 10시까지 차량 통행이 금지 됩니다.
옛 장터의 중요 기능중 하나는 인근 마을의 소식을 듣고 또 전해주는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이자 공간의 역할을 하였답니다.
아케이드 형태의 시장으로 조성되어
어떤 기상에도 영향을 받지 않게 되어 있어요.
지붕에 설치된 여러가지 조형물이 시장 분위기를 업 시킵니다.
울산 중구는 원도심 골목을 3구간으로 정리해 울산 큰애기 이야기로를 꾸몄습니다.
중앙 전통시장에서 만나는 울산 큰애기 이야기로 안내판
울산 큰애기 이야기로는 장터걸 문화의 거리에서 중앙동 주민센터까지 되고
추억의 이야기로 는 똑딱길 부터 시작이 되고
음성길 이야기로는 울산읍성 서문지터 부터 시작이 됩니다.
울산 중구에는 경동선 울산역이 있었다 합니다.
1921년 조선 중앙철도 경동선이 개통되고 철마가 달리고......
성남동 옛 울산소방서 자리에 울산역이 있었고...
협궤열차로 대구 - 경주 - 울산으로 이어졌다 합니다.
중구 문화의 거리에서 만난 헌혈 캠패인 자원봉사단원 모습
큰애기 이야기로에는 성남시장도 같이 있답니다.
현재는 성남프라자 자리는 울산 전통 5일장인 성남장이 열리던 장소 였다 합니다.
원래 연못이 있던 장소에 1925년 연못을 메우고 중앙시장 자리에 있던
울산시장을 옮겨 와 성남시장이 되었다 합니다.
현재도 전통 5일장이 열리고 있다하지요.
어깨에 걸린 멋을 창조하는 가방을 살 수 있는 곳
과거와 미래의 이야기와 향기를 풍기는 우리의 전통장 입니다.
아케이드 천정에는 많은 조형물이 달려 있어요.
장구경할 때 옆과 아래만 보면 손해 납니다.
주기적으로 하늘을 보면 다른 즐거움을 알 수 있어요
2016년 여름과 가을에 울산 광역시 중구는 조금씩 침체 되어가는 원도심에 활력과
문화관광을 위해 원도심 골목정비 사업과 병행하여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울산큰애기로' 조성사업을 실시 하였습니다.
약 9억 여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원도심 지역의 상인들과 대화를 통해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약 4.5킬로 미터의 골목 골목을 개선및 정비하고 이야기가 있고
먹을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관광자원으로 개발하였다 하지요.
“상기 포스팅은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울산광역시 중구청 홍보 및 문화 관광 맛집을 알리기 위하여 울산광역시 중구청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공공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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