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지역은 열대과일이 풍요롭지요.
요즘 태국은 전 국왕의 장례식 절차로 태국 전체가 애도의 물결로
출렁인다고 뉴스가 말해 주네요.
국왕은 1년간 애도의 기간을 거쳐 이제 장례를 치룬다하니.....
태국은 국왕에 대한 특히 전 국왕에 대한 국민의 믿음과 사랑이
상상을 초월 합니다.
국왕이야기는 아니고 태국의 과일농장을 돌아본 여행 때 사진입니다.
태국 4박 5일은 2박 3일 여행
일요일 새벽에 태국에 도착해 화요일 아침에 귀국길에 오릅니다.
화요일 밤 비행기 이기에 파타야에서 방콕의 공항으로 이동하는 길은
여기저기 쇼핑으로 보냅니다.
공항으로 이동하는 화요일 오후에 만나는 열대과일 농장입니다.
중요한 관광지는 아닌데 저렴하게 시간 보내기 좋은 장소로
가는길에 들립니다. 여기서 물건 살거는 없어요
열대과일 두 가지 정도 시식만 하지요.
우리가 쉽게 아는 열대과일 노란색 망고.....
태국의 모든 가구및 상점에는 최근에 있는 태국국왕 장례식의 국왕 사진이 걸려 있어요.
태국 국민들이 신처럼 추앙하는 태국의 국왕입니다
태국은 세계 최장기간 즉위 국왕으로 70여년 간 왕위에 있었던 라마 9세 서거 후 1년의 애도기간을
끝내고 장례식을 하고 있지요.
열대과일 중 눈에 들어오는 붉은 색과이른
제주도 올레길 걸을 때 보았던 '용과'라는 과일인 것 같아요.
여러가지 열대과일이 전시되고 판매되는 과일농장 판매 모습
이 과일도 알듯 말듯......
과일 농장에 30분 정도 머물며 흔한 과일인
망고와 파인애플 시식을 합니다.
망고는 우리나라의 감처럼 흔한 태국의 과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달콤하니 먹을 만 합니다
파인애플도 그렇고요......
농장에서 수확한 파인애플...
태국의 기후에 잘 자라고 또 열대 과일이기에 지역에서 먹는 맛은
더 맛이 있는 것 같아요....과일 즙도 풍부하고요.....
파인애플이 이렇게 자라나 봅니다.
토요일 오후에 출발해서 수요일 아침에 도착하는 4박 5일 태국 파타야 여행 중
4일차라고 하는 화요일 오전에 방콕 수완나폼 국제 공항으로 귀국하러
가는 길에 맛을 본 열대과일 상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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