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 점심 -- 태국에서 먹는 비빔밥

화요일 아침부터 파타야에서 태국 국제 공항으로 가는 길은 

여기 저기 쇼핑센터 돌아보며 가는 길입니다.

로열제리와 기념품 판매장을 돌아보고 바로 붙어 있는 식당의

2층으로 이동하여 태국에서 마지막 점심을 먹습니다.

메뉴는 무엇일 까요?

태국에서 먹는 비빔밥

점심 메뉴는 비빔밥 입니다.

태국여행하면서 돼지불고기 쌈, 부대찌게 뭐 이런것들을 먹었는데

또 비빔밥이라고......

쌀국수라도 한 그릇 주지....

원형 식탁에 6인씩 준비된 점심메뉴 현장 입니다

시금치 인지? 미나리인지? 잘 기억은 나지 않는 반찬의 모습이네요

당근과 숙주나물 그리고 땅콩이 들어간 나물 반찬.

각 테이블마다 뚜껑 닫힌 종지가 두 개씩 있어요.

열어 보면 무엇이 나올까요?

아하! 두 종류의 김치가 담겨 있어서 덜어 먹게 되어 있네요//////

태국에서 만나는 우리 비빔밥 퀄러티 입니다.

계란도 너무 익혔고 또 식어서 좀 거시기 합니다.

준비된 지 오래 된 것 같아요....

된장국도 나오네요...두부가 들어 있는.......

고추장 조금넣고 밥은 1/3 공기만 넣고 비벼 봅니다.

오후에 방콕시내에서 몇 군데 더 돌아 본다하니 먹어야 하지요.....

시내 관광을 기대하면서......

밥을 조금넣고 나물과 고추장으로 비벼서 태국에서 먹는 한국음식

비빔밥으로 점심을 해결합니다.

이렇게 비빔밥 먹고 방콕으로 출발합니다.

방콕에서는  태국에서 성공한 우리나라 사람이 운영하는 생약판매점과

태국 보석무역협회 건물에 있는 보석 판매점을 돌아 본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