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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오후 5시부터 시작한 전야제 행사는 밤이 되면서
그 열기와 축제의 흥이 더 해 갑니다.
초청가수의 공연과 마지막 불꽃놀이를 끝으로
화려하게 그러나 겸손하면서 튼튼하게 그리고 국민에게
믿음을 주는 군 발전에 대한 염원을 담은
전야제가 마무리 됩니다.
2017 계룡 군문화제 전야제
밤이 깊어가면서 무대의 열기는 정점을 향해 달려 갑니다.
대략 만여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빼곡하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내 자리는 없어요
어린 학생들과 젊은이들이 환호하는 여성 가수 이름이 신현희 인가요?
그리고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은 김루트?
흥에 겨운 아나운서도 손동작 율동을 하는 모습이 잡혔어요.
영원한 디바!!! 박미경.....
시원한 가창력으로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합니다.
이브의 경고 등
신나는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는 남자댄서들도 시원시원한 춤으로
가을 밤의 시원함을 더해 주면서 전야제 열기는 한 층 더 올라 갑니다.
군복을 입고 나와 열창을 하는 연예인 출신 병사의 모습.
군복을 입어도 멋진 모습은 그대로 입니다
무대 준비 시간이 조금 걸린 후에 등장한 YB
윤도현의 특이한 음성이 축제장에 깔려요....
40여분 멋진 음악을 선물 합니다.
마지막을 장식한 전야제 공연의 윤도현 밴드.
이 밴드의 마지막 곡인 "붉은 해야" 음악에 맞추어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화려한 불꽃 쑈가 계룡의 하늘에
반짝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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