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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 군문화 축제 이야기

3대가 같이하는 특별한 체험이 있는 2017 계룡 군문화축제 -- 금암동 행사장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7.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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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계룡 군문화 축제 및 지상군 페스티벌 행사가

이제 한 달 정도 남았다.

계룡시에서는 지난 해 까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발전한

군문화 축제의 한 걸음 도약을 위한 철저한 사전준비를 하고 있으며

2020년 세계 군문화 엑스포 준비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

오늘은 계룡 IC에서 왕복 8차선 도로를 따라 계룡대로 들어오 길에 만나는 곳

그 곳에 축제 기간동안 주 무대가 설치되 갖가지 행사가 진행되며

그 주변에는 여러 체험과 먹을거리 부스가 설치되어

축제를 찾는 모든 이들에게 마음이 즐겁고 입이 행복한 그런

시간을 만들어 줄 것이다.

금암동의 주 무대에서 화려하고 우리들 가슴에 찡하게 감동을 선사 할

그런 시간을 그려본다.


금암동 주 무대는 행사기간 동안 차량들을 우회 시키고 8차선 대로에 임시로 설치되며

이 곳에서 매일 매일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10월 7일 토요일 밤 전야제를 시작으로 성대한 그리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과 함께 하는 민관군 화합의 군문화 축제가 막이 오른다.


2016년 금암동 주무대 모습

올 해도 행사 기간 내내 주간과 야간에 무대에서 공연 및 행사장에서 여러행사가 계획되어 있다.

주 행사장 부근에는 야간에 갖가지 조명을 설치하여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고, 야간에도 행사장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된다.

모든 축제장에 꼭 따라 다니는 품바 공연장은 찾기 힘들 것 같다.

10월 7일 토요일에는 전야제와 함께 이성계 어가 행렬이 새롭게 준비되어

선 보일 예정이다.

주 무대 부근에는 계룡시의 모범 및 우수 먹을거리의 포장마차가 운영되어

마음이 즐거움에 더해 입을 행복하게 할 것이다.

먹을거리 부스 모습


10월 8일 일요일 행사를 살펴 보면

군악대 마칭 및 마상 마칭과 육해공군 군악대 행진

그리고 의장대의 멋진 시범이 금암동에서 있을 예정이다.

군악대의 행진과 함께하는 군 의장대의 시범은

우리가 쉽게 볼 수 없는 볼거리다.


2015년 비상활주로에서 오전과 오후에 매일 진행되었던

우리 대한민국 국군의 멋지고 늠름한 군악대와 의장대의 마칭 퍼레이드

사진을 보면서 2017년 멋진 모습을 기대해 본다.


2015년 군문화축제 및 지상군 페스티벌의

 우리 군의 옛 군악대 재현 연주 및 행진 모습  

비상활주로에서 있었던 군악대 마칭 및 의장대 마칭 행사의

선두에는 말을 탄 군인 아저씨가 등장했다.

드디어 군악대 및 의장대 행진 퍼레이드

우리 군의 멋진 모습을 모두가 함께 즐기는 행사다.

육군 군악대가 선두에서 행진하고 ........

군악대는 군내의 행사 음악을 연주하고 지원하는 부대다.

뒤를 이어 태극기오 함께 육군기 기수단이 행진한다.

기수단 뒤에는 칼 같은 제식 동작의 걸음 걸이로  모두가 하나 되는 동작으로

등장하는 육군의장대의 행진

의장대는 각종 행사시 개인화기인 소총을 휴대하고 여러가지 대형으로

이동하며 멋진 동작을 보여 준다

육군의 행열 다음에는 해군 군악대가 우렁찬 음악과 함께 행진을.......

해군 군악대 후미에 태극기와 해군기 그리고 해병대기의 기수단이 스쳐지나간다

하얀제복의 늘씬한 키에 멋진 외모의 해군, 해병대 의장대 용사들이

행진과 함께 자신의 소총으로 여러가지 동작을 보여 주며 등장한다.

우리나라 의장대는 세계 군인 의장대 경연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내는 그런 멋진 의장대다.

어디 축제나 행사장에서 도 볼 수 없는 모습이다.

지상군 페스티벌에는 우리의 우방인 미군의 장비와 또 미 8군 군악대 등 외국군인들도 참가하는

그런 축제다. 특히 2020년 세계 군문화 엑스포는 전세계의 국가에서 많은 참가가

예정되어 있다.

오늘 보는 모습은 영국군 군악대 같지만 영국의 식민지였던 호주 군악대 모습이다.

군악대 지휘자가 여군인 듯 하다.

머리에 쓴 모자는 영국 버킹검 궁의 정문 경비병의 모자를 연상케 한다.

옛 영국의 식민지 였던 대부분의 나라의 군복의 모습은 영국군과 흡사하다.

심지어 싱가포르 군인의 군복도 영국군 군복과 비슷하다.

싱가포르도 영국령이었으니까.....

호주 군악대의 행진 및 연주 모습


주 무대에서 는 이 외에도 많은 행사가 있는데


행사 기간에는 입대한 연예인 병사가 특별 초청으로 공연을 하기도 한다.

2016년 주 무대에서 열광적인 환호속에 공연을 하는 유노.

이 공연을 보기 위해 주무대 좌석에는 일본과 중국 대만에서 온 팬들이 환호하기도 하였다.


주무대 장 주변에는 무료 체험 및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과

군 문화 체험이 준비 되어 있다.





 2017년 계룡 군 문화 축제는 이미 시작이 되었다.

군문화 발전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행사를 총괄하고

또 홍보대사 및 홍보 서포터즈 선발과 발대식....

그리고 서포터즈 들도 SNS와 블로그 포스팅 활동을 통해

성공적인 군문화 축제의 힘이 되고자 활발한 발걸음으로 이리 저리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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