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에서 펼쳐진 군문화축제와 계룡대의 비상활주로에서 동시에 있었던
지상군 페스티벌은 우리 군의 현주소와 믿음을 주는 군 그리고 국민의 군대임을
보여주는 축제 입니다.
말 그대로 지상군 페스티벌은 육군장비와 부대 중심으로 계룡대 비상 활주로에서
열렸으며 금암동 주 무대가 있는 곳에서는 해군과 공군에 대한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었지요.
오늘은 간단하게 금암동 행사장에 있는 공군과 해군을 만나 볼까 합니다.
군문화축제의 해군 이야기
해군은 대한민국의 영해를 수호하며 특히 각종 해난사고에
즉각투입되어 인명구조 활동을 하는 믿음직한 우리 군이지요.
해군 해난구조대장비 전시 공간입니다.
대한민국 해난구조대는 세계최강의 부대 입니다.
SSU 는 Sea Salvage & Rescue Unit로 해군특수부대 입니다.
수중작전시 바다 밑을 볼수 있는 360도 다방향 카메라 모습.
다방향 카메라가 연결된 모니터와 기타 장비들...
우리나라 해난구조대는 우리영해 소호를 위한 해상 작전과 특수 임무를 수행하며
영해에서 발생하는 각종 해난사고에 즉가 출동하여 국민의 생명을 구하는 임무를
병행 수행합니다.
바다 아래는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의 엄청난 변수가 있는 곳입니다.
바다에서 작전임무 수행을 위해서는 각종 특수 장비및 엄청난 체력이 요구되지요.
바다 밑 임무수행에 필요한 복장및 헬멧.
헬멧에는 카메라가 장착되어 상황을 파악하게 해 주지요.
장비가 엄청납니다.
대한민국 해군 특수부대 해난구조대는 지원자 중 지옥같은 훈련과정을 통과한
자 만이 임무를 수행하는 특수부대 입니다.
더 넓고 더 깊은 바다로
해난구조대의 주 구성 인원은 부사관 이상의 간부급이지요
현역 장교와 부사관에서 지원도 가능하고요 모병 및 모병 부사관 그리고 군전문대 장학생으로 모집합니다.
해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되고 영어 우수자원은 가산점 부여를 합니다.
해군 특수전단 소개 천막
해군특수전단은
UDT/SEAL로
Underwater Demolition Team / Sea, Air and Land의 해군 특수부대 이지요.
세월호 침몰시 임무수행 중 순직한 고 한주오 준위가 속해있던 부대이지요
해군의 해외 파병임무 수행도 병행하며
명칭 그대로 하늘과 땅 바다에서 특수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 입니다.
해군 해난구조대에 버금가는 지옥 훈련을 통과해야 하지요
저격수 복장 인가요?
청해부대의 아덴만 작전에도 투입되어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하였지요.
일반 장병들보다 특수부대 장비나 복장은 더 좋은 것들을 사용하지요.
전투화와 신발인데 보기에도 상당히 질이 좋아 보이는 군요
저격수용 라이플.
장비 소개하는 부사관의 이야기를 들으니 미군과도 합동 훈련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초급 부사관인데 장비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니 전문 지식으로 무장이 되어 있고
부대에 대한 자부심도 엄청 납니다
개인화기
지상, 바다 그리고 공중에서 각종 작전에 적합한 장구류...
방탄 조끼 겸 배낭과 헬멧 모습이내요
해군 지회에서도 사진전을 준비 했습니다.
금암동 주 무대가 있는 공간에 설치되어
대양 해군의 모습으로 국민의 해군 모습을 보여 준 공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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