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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락 산행의 추억

백 아홉번째 산행 ----- 산청 대원사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7.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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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산행사진 폴더를 순서대로 검색하며

추억들 더듬고 있는데 그만 대원사 트레킹을 건너 뛰었네요.

내원사 이야기와 순서가 바뀌었지만 그래도 올려 봅니다.

대원사 계곡은 2011년 8월 6일이었고요

내원사 계곡은 8월 20일 이었네요.

대원사 계곡도 물 많고 시원한 여름 여행지 및 산행지 입니다.


여름 깊은 대원사 계곡


2011년 8월 6일 6명의 고스락 가족이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일대의 대원사로 향하는 아침에

산길 도로를 넘는 풍경 입니다


산과 구름......비가 많이 온 그 계절 2011년 8월 초 입니다

산 고갯마루에 주차하고 산 아래 조망을 감상합니다.

아주 많이 우리와 같이 했던 승합차....잘 달리고 운전하기에 편하고

짐도 많이 실을 수 있고...

산 아래 풍경이 한 여름의 더위를 싹 잊게 해 줍니다

드디어 대원사 계곡에 도착하여 여기 저기 돌아 봅니다.

물길 위에 멋진 다리도 있어요

여름 비로 인해 계곡은 깨끗하고 물도 맑고 수량도 괜찮고.....

우린 하루 여정이기에 타프로 그늘 만들고 쉴 공간을 조성합니다.

이렇게 준비해 놓고 간단한 복장으로 대원사로 향하지요

다리를 건너 계곡을 따라 대원사로 갑니다

잘 조성된 길은 걷기에 딱 좋아요

도로 경계석에 푸른 이끼가 가득 붙어 있어요.

길 따라 쌓은 돌벽도 아름답군요

대원사에서 지리산 천왕봉 까지 약 12킬로 미터라는 이정표.

그러니 이 곳은 지리산 자락이군요

지리산 국립공원 표지석 입니다.

국립공원에서는 지켜야 할 사항들이 많습니다.

보존을 위해 해야할 최소한의 우리의 도리 이지요

대원사 일주문......

대원사 이야기는 다음에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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