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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락 산행의 추억

백 세번째 산행 - 통영 여수 1박 2일 --- 여수로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7.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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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서 하루를 보내고 여수로 점프 합니다.

2011년 6월 여름 길에.

여수에서는 전우로 맺은 인연을 만나러...

여수에 도착해 늦은 시간에 만나기 전에

2012년 여수 엑스포 박람회 준비를 하는 현장도 돌아 봅니다.


여수 --


밤바다가 아름다운 곳 여수 입니다.


이미 끝난지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2011년 여름에는 한 창 준비 중이었지요.


약무호남 시무국가.

임진왜란 당시 명랑대첩을 승리로 이끈 후 바다에서 호남의 중요성을

이야기한 말 씀이랍니다.

여수 앞바다.

2011년 당시에 여수 엑스포 준비가 한 창이었지요.

엑스포 당시에는 못 다녀 왔지만 그 1년 전에 미리 살짝 다녀 왔답니다.

여수항에도 많은 무역선, 어선 그리고 원유 수송선 들이 수없이 드나드는 큰 항 이지요.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이라는 제목으로 준비 중인 여수 엑스포

여수 엑스포 홍보 전시관을 한 번 돌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해가 떨어질 무렵에 여수 수산시장 쪽으로 운전을 해서

저녁을 먹을 준비를 합니다.....

밤의 수산시장은 .....

수산시장 앞 수산물 판매 센터.

여기서 회를 떠서 2층으로 올라가 먹어요.

당시에 여수의 맛 회는 "하모"회라고 하네요......

옛 전우를 만나기로 한 회집에서.....

이 곳은 상차림 비용만 받고 음식을 제공하는 식당.

1박 2일 여수와 통영 여행을 자축하는 한 잔의 축배..

두툼하게 썰어 올라 온 싱싱한 회...

하모를 비롯해 여러 종류인데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이 곳에서 근무중인 전우가 고향사람 가격대로 회를 떠 와서 정말 저렴했는데

그 횟 값마져 전우가 계산을 했답니다.

물론 아주 좋은 숙소 제공도.....숙소에도 많은 고기와 술 그리고 완벽한 서비스까지..

정말 대단한 대접을 받은 여수 여행 입니다.

여수 돌산공원에서 한 여름밤의 공연이 있었네요.

돌산에서 잡은 야경.

사진 실력이 형편 없어 이렇게 만 잡았습니다.

2011년 7월 2일 통영을 지나고  여수에서 여행의 발자취를 돌아 보았습니다.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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