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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락 식구 문경새재 조령관 넘어
충주 수안보 쪽으로 내려와
미리 와 대기하고 있던 버스에 올라 타
식당으로 이동합니다.
오늘은 송어무침으로 마무리 한다고....
2011년 5월 끝자락 이야기 입니다.
수안보 송어무침
충주 수안보 방향에서 조령관 쪽으로 오르는 고갯마루에
백두대간 조령 표지석이 거대한 모습으로 서 있네요
6년전의 식당 대봉식당
수안보에 있었는데 지금도 영업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이 식당에서 송어무침 그리고 소주 한 잔을 시원하게.......
오늘의 메뉴는 송어무침...
송어무침 한 상 입니다 .
큰 대접에 푸른 싱싱야채 넣고 송어회 넣고 콩가루 첨가해서
잘 비벼서 먹는다고 합니다 .
붉고 싱싱한 송어회가 두툼하니 썰어서 접시에 담아 나오네요
즐거운 트레킹을 돌아보고
앞으로도 더 즐거운 날들을 위해 축사화 함께 건배를....
이젠 본격적으로 먹어야 하지요
소맥을 말아서 시원하게 한모금하고....
푸른 싱싱야채와 붉은 송어가 잘 어울어지는 송어회 무침입니다.
콩가루 넣어서 먹으니 시원하고 고소하고 또 송어의 맛도 깊어집니다.
산행 종료 후 또는 여행지에서 먹는
별미는 즐거움을 배가 시킵니다.
고스락 식구들과 함께 했던 그 시간의 산행과 먹거리가
자꾸 그리워 지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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