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서울 같은 대도시와 지역의 작은 도시와는 차이가 있겠지만
그래도 뷔페식당에 가 보면 우리가 정말 잘 먹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많이도 가져다가 많이도 남기고...
그런 것 보면 참 아깝다는 생각을 하는데....
나라도 먹을 만큼만 챙겨서 남기지 말자고 마음먹지요.
점심에 먹은 뷔페식사 한 장 올려 봅니다.
점심뷔페
한 접시 담아 왔습니다.
뷔페에 가면 과식을 하게 되지요. 많이 안먹으면 괜히 손해보는 느낌이 팍 옵니다.
그러나 먹을 만큼만 담아와도 누가 뭐라 안 합니다.ㅋㅋㅋㅋ
죽순과 낙지조림
죽순을 초장에 살짝 찍어 앂으면 좋아요
좀 이른 것 같은 봄의 나무 순 "두릅"이네요.
잘 데쳐졌는데 향이 없어서 아쉬운 두릅순
댓잎 밥 입니다. 내용물은?
요렇게 찰밥이 조금 들어 있어요
낙지도 먹고
홍어찜이라고 하는 것도 먹어 보고
문어숙회도 먹어보고.......
뷔페의 좋은 점은 여러가지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점이지요.
과식을 안한다고 했는데도 조금 초과 했습니다.
728x90
반응형
'하늘하늘의 맛집 S파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 철에 제맛인 ------ 쭈꾸미 샤ㅡ브ㅡ 샤ㅡ브 (0) | 2017.04.10 |
---|---|
이별의 정을 나누는 회식 -- 도다리 회 (0) | 2017.04.06 |
<서대전역 4거리> 먹자 문화거리 -- 전주 단지네 체인점에서 막걸리 한잔 (0) | 2017.03.28 |
<계룡>운동 끝나고 찾아가 먹은 매콤한 낙지볶음 엄사리 전가네 낙지식당 (0) | 2017.03.26 |
엄사리 백반 점심 --- 6천원 집 밥 '선민이네 집 밥' (0) | 2017.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