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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멋과 맛

꼬막 유명한 벌교의 기차역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7.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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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의 고장 전라남도 보성군의 벌교읍은

'꼬막'이 유명하고 또

'벌교에 가서 주먹자랑 하지 말라'는 말이 있는 고장 입니다.

남해 고속도로 영암 - 순천 구간이 지나가고

남해선 열차가 지나는 곳이지요.

오늘은 벌교의 한 모습과 벌교역을 돌아 봅니다.


꼬막의 고장 보성군 벌교읍   -  벌교역


소설 태백산맥의 고장 벌교 입니다.


벌교하면은 꼬막이지요.

관광객들이 찾는 꼬막식당

꼬막정식 4인분.

식당에 주문하면 꼬막을 까는 법 부터 알려 줍니다

벌교읍

목포를 출발해 부산으로 가는 남해안선 열차가 지나는 벌교읍의 벌교역


벌교역 대합실에는 꼬막이나 장뚱어를 잡는 도구들이 전시되어 있군요

갯벌에서 널을 타고 발로 밀면서 꼬막채취 밀대로 꼬막을 골라 내지요

꼬막을 채취해 담는 바구니 들

꼬막에 관한 진실

벌교 가까운 곳에

낙안읍성 민속마을이 있습니다.

용인 민속촌과 달리 이 성안에 있는 가옥에서는 주민들이 거주하며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낙안읍성

금전산과 백이산을 등지고 남해를 바라보고 자리잡은 성 입니다

민속마을의 초가



 보성군 벌교읍도 봄 철 나들이에 좋아요

낙안읍성 돌아보고 벌교에서 꼬막정식으로 맛 탐험하고

즐거운 가득한 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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