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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락 산행의 추억

일흔 아홉번째 산행 --- 진안 무주 나들이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6.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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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끝나는 날에

조촐하니 두 가족이 나들이를 나섭니다.

익산을 지나 진안에서 잠깐 쉬고

무주까지....

나들이도 나들이지만 무주 설천면 사과 농장에

10만원 주고 사과나무 한 그루 1년 분양받아 놓은 것

사과 수확도 할 겸 해서.....

겸사 겸사 나들이 나섰던 가을날 입니다.


진안, 무주  나들이


오전에 출발해서 진안에서 점심식사하고 무주 나제통문을 지나

무풍면 사과밭에 도착해 사과 수확하고 무주리조트 돌아보고 온

2010년 가을 입니다.


익산에서 진안까지 국도를 이용해 이동합니다.

토요일에 한가한 진안군청



점심은 진안군청 근처의 김치찌게 식당에서

한 상 받습니다.

반찬들


칼칼한 김치찌게 한 냄비.

돼지고기가 두툼하니 맛난 김치찌게 입니다.


진안에서 국도를 이용 무주군청을 지나

나제통문으로 갔습니다.

예전에 경상도와 전라도를 넘나드는 요지입니다.

지금도 이쪽으로 넘어가면 경상도 성주쪽 방향이 되나.....

굴 건너 저 넘어도 무주군 무풍면 입니다.



무풍면 사과 농장

분양 받고 4번째 방문인데 사과 수확하러 왔습니다.

각 사과나무 한 그루당 분양 받은 주인이 수확을 해 갑니다.


우리 사과나무 사과 수확

무풍면 사과 축제가 열리고 있네요


사과도 많은 종류가 있지요.

축제장에 다니면 이것 저것 많은 것을 배웁니다

이 곳 사과축제는 무풍면민들 가을 놀이 마당 입니다.


집으로 오는 길에 한가한 가을 무주 리조트 구경을 했습니다.



가을이 한창인 무주와 무주 리조트 곧 있을 겨울 스키시즌에는

많은 관광객과 스키어들이 몰려 들어

바쁜 시간을 보내야 하는 무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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