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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 제주 올레길 걷기는 6구간 일부이며
쉬엄 쉬엄 걸어가며 여기 저기 돌아 보면서
여유있게 오후를 즐깁니다.
9월 초순이지만 제주도 파란 바닷물이 더욱 푸르게
빛나게 만드는 햇살은 따갑습니다.
제주 올레길 걷기 첫 날
올레 이야기...
2007년에 시작이 되었다고 하네요.
놀며 쉬며 걸으며라는 뜻 인가요?
제주도 바다와 섬
제주의 나무....남쪽 섬이 이국적인 나무들 입니다.
정방폭포와 관련된 전설이 있는 곳
이중섭 천재화가의 흔적을 찾아서
작품을 하던 초가집에 노인 한 분이 자리를 지키고 있군요.
제주도에서 머물 때 작품활동을 한 집입니다
작은 방의 벽에 자리잡고 있는 화가의 모습
한지에 멋 내지 않고 써 내려가고
그냥 벽면 한 쪽에 말없이 자리잡고 있는 천재화가의 말
이중섭 미술관이 있어서 작가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붉은 소
40년 짧은 인생을 굵게 살다가 떠난 작가 이중섭
이중섭 문화거리도 조성되어 있습니다.
옛날 골목길 풍경을 담고 있는 곳이지요
올레길 6코스의 걸음 걸이는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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