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대한민국 술 테마 박물관

전북 완주군 구이면에 있었던 술 박물관을

그 위치를 이전해 현대화 된 술 관련 박물관으로

새로 개관한 곳 입니다.

우리의 술문화에 대해 많은 자료를 품고있는

완주군에서 운영하는 박물관 입니다.

전주 여행길에 잠시 시간내서 둘러 보면 좋은 볼거리와

이야기를 알 수 있답니다.

대한민국 술 테마 박물관

이전하기 전 구이면 사무소 근처에 있었던 예전의 술 테마 박물관 모습

예전에 이런 돌에 재미있는 글이 새겨 있었습니다.

구이면 덕천전원길 232로 새로 지어서 이전한 술 테마 박물관 모습.

입구 좌측에는 우리나라 전통 술 및 각 고장의 전통 증류소주와

현재 생산되는 각종 술을 전시 및 판매를 합니다. 

방문 당일 입장권 구매 관광객은 지정된 우리 전통 술 시음도 가능합니다. 

우리나라 지역별 전통술 전시품.

시음용으로 준비된 우리의 전통술

아주 작은 잔에(소주컵 용량의 1/5정도) 시음을 합니다.

음주 운전은 안돼요.....

5만 여점의 유물을 통해 태곳적 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우리 술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오롯이 담고 잇는 술 박물관 입니다.

세계의 술 전시

제조법에 따라 발효주와 증류주, 혼성주로 나뉘는 세계의 다양한 술 문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풍류와 여유가 넘치는 우리 술 문화를 새롭게 인식시키는 박물관 입니다.

각종 나무로 만든 술병들

술의 탑

수장형 유물전시관

다양한 유물을 주제별로 전시하고 유물이 들려주는 저 마다의 이야기를 공감하는 전시실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그리고 생산되었던 술의 전시장.

우리나라 근 현대의 술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알 수 있지요

매주 월요일 및 설날, 추석 당일에는 휴관입니다.

11월 ~ 2월은 10:00부터 17:00까지

3월 ~ 10월은 10:00부터 18:00까지 개관합니다.

입장료는 성인 2천원. 청소년 군경은 1천원 어린이 500원

경로 및 국가유공자는 무료 입니다.

대한민국 술 테마 박물관은 경각산과 구이 저수지가 맞닿아 있는 수려한

경관을 담아 물바울 처럼 퍼져 나가는 술을 형상화 한 원형의 친환경적인

박물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