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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하고 싶나

<추모> 알고 계시나요? 오늘은 제 1회 서해수호의 날 입니다......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6.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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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아들로 태어나면서

국토 분단과 휴전의 상처로 인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여야 하는 우리의 젊은이들.....

지금도 발작을 하는 북한의 집권하는 독재의 망동이 이어지고.

그러한 망동의 과거를 돌아보면 그 숫자를 헤아릴수 없지만

서해에서 일어났던 그들의 미치광지 짖으로

고귀한 우리의 아들, 형제 그리고 이웃이

조국을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였습니다.

가슴을 치고 통탄을 하며 가슴에 묻어도 묻어도

너무만 슬프고 가슴이 아픈 그런.....

너무나 슬픈 그 날을 추모하고 기리는 그런 날이

오늘 첫 걸음을 내 딪었습니다.


제 1회 서해 수호의 날


서해 수호의 날은 매년 3월 넷 째 금요일로 이 날은 1, 2차 서해 교전 ,

천안함 폭침과 그리고 백령도 포격사건시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그리고 평생 군에 헌신을 또한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

순직한 모든 이들을 추모하는 그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한 날 입니다.

오늘 오전에 대전 국립 현충원에서 대통령이 참가하여

그 숭고한 첫 발을 옮겼습니다.

그동안 갖고 있던 사진 중 서해교전 및 천안함 폭침과

대전 현충원에서 만난 천안함 46용사의 사진을 올려 봅니다.


눈이 시리도록 파란 겨울 하늘의 대전 현충문...

이 문을 들어서면 무명용사의 탑이 있습니다.

오늘 2016년 3월 25일 10시에 이 곳에서 제 1회 서해수호의 날 행사가

대통령 주관으로 열려 용사들의 희생을 추모했습니다.  


시간을 맞추어 가면 이렇게 의식 행사 관람도 가능한 대전 국립 현충원 입니다.

여기는 민족의 얼이 서린 곳

조국과 함께 영원히 가는 이들,

해와 달이 이 언덕을 보호하리라.

대한민국은 순국한 국군과 함께 영원할 것 입니다.

대전 현충원에 있는 천안함 용사 합동 묘역.

제 1, 2 연평 해전의 순국한 해군 용사들 묘역도 대전 현충원으로

최근에 조성되었지요.

서해에서 임무 수행중 북괴의 포탄에 산화한

천안함 46용사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2010년 3월 26일 밤 서해에서 임무 수행중

북괴군의 어뢰에 의해 폭발 침수되어 우리 꽃다운 나이의

청년 46명의 생명을 빼앗아간 천안함 폭침의 생생한 증거 입니다.

평택 2함대 사령부에 보존 중인 천안함의 잔해 입니다.



제 1, 2 서해 연평해전의 기념 비 모습

2002년 한 일 월드컵이 있었던 해 6월 29일 한반도의 긴장을 조성하기 위한

북괴의 도발로 인해 북괴의 방해공작의 도발로 인해 서해에서 교전이 있었습니다.

2척의 북한 경비정이 서해 북방한계선을 넘어 남침과 기습공격에  대응하여

우리 고속정이 이에 대응하여 31분간 있었던 전투 입니다.

이 해전에서 북괴군 중형 경비정 1척을 물리치고 대형 1척에 크게 손상을 입히고 북한군 30여명을 사상시키는

전과를 올렸으며 우리 해군은 참수리 357정이 침몰하였고 정장을 포함해 6명이 전사, 18명이 부상했습니다.

이 전투가 제 2연평 해전 입니다.

해전 당시의 모습 그대로 인 참수리 357호

선체 곳곳에 전투 당시의 생생한 모습을 증언하는 총탄의 흔적이 있습니다.  


조국의 부름으로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산화한 해군 용사와

지금 이 시간에도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군 복무중인 국군 용사들의

건투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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