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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전통 발효 연구회에서 올 봄에
호산춘 빚을 때 같이 한
수제 맥주 " 호 가든"
호산춘 삼양주는 아직 발효실에서 발효 중이지만
수제 맥주는 이미 3주 전에 병입하여
냉장고에 보관하다가 시원한 맥주가 생각이 나
500ml 용기에 병입한 것을 개봉 합니다.
수제맥주 호가든 시음
호가든을 꺼내 컵에 담아 봅니다.
호가든은 거품이 있어야 술 맛이 좋다고 해서
용기에 약간 남겨서 손을 막고 흔들어서 거품을 내어
맥주를 채워 봅니다.
맥주 색이 짙은 것이 한 모금 해 보니
참 야릇한 맛이 납니다....
우리 시중에 나오는 맥주와는 맛이 많이 다릅니다.
색다른 맛에 그렇지만 부담도 없이///
연어 캔 안주로 삼아
연어 캔 개봉해서 토치로 직화 구이를 해서 먹었더니
호가든과 잘 어울리는 안주가 되었어요.....
맥주 한 잔 먹으며 안주도 많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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